마음 치유 책 추천 250

인생 필독서 ㅣ채근담 - 명언

오늘은 삶의 지혜가 들어있는 인생 필독서 「채근담」 두 번째 명언을 전해드립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남을 위하는 것이 곧 나를 위하는 기초가 된다(017) 세상을 살아감에는 한 걸음 양보함을 높게 여기니, 한 걸음 물러섬은 곧 몇 걸음 나아가는 바탕이다. 남을 대접함에는 조그만 너그러움도 복이라 하니, 남을 이롭게 함은 바로 나를 이롭게 하는 바탕이다. ■ 일의 성공이 절정기에 있을 때는 그 일의 끝을 생각하라(030) 일이 막혀 답답한 사람은 마땅히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을 돌이켜 볼 것이요, 공을 이루어 만족하는 사람은 그 말로를 살펴야 한다. ■ 악마를 항복시키려거든 먼저 자기 자신과 싸워 이겨라(038) 악마를 항복시키려거든 자기 마음속의 악마부터 먼저 항복시켜라. 마음이 항복하면 ..

심리 상담 책ㅣ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 "자존감" / 양재진,양재웅

오늘은 심리 상담 책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진, 양재웅 형제가 실제 심리 상담사례를 재가공한 내용으로 이 시대 우리가 겪고 있는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주고 있습니다. 양재진 님은 MBN, Story On, 양재웅 님은 채널A, 심리분석 토크쇼 tvN 등 여러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정신과 전문의로서 심리분석과 구체적인 처방으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책 내용중 "자존감"에 대한 상담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제목 : 「내 마음을 나도 모를 때」 저자 : 양재진, 양재웅 출판사 : 21세기 북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Q : 자존감을 높이고 싶은 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A : 자존감이란 '내가 스스로 생각하는 나'입니다. 타인이 나에 대해 ..

명상 책 -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 에크하르트 톨레

오늘은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는 명상 책을 소개합니다. 에크하르트 톨레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를 출판한 이후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오름과 동시에 세계적인 영적 스승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는 명상 방법과 해답을 직접적으로 제시하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에서 핵심적인 부분만을 신중하게 발췌하고 정리하여 엮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천천히 읽어야 합니다. 제목 :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저자 : 에크하르트 톨레 출판사 : 양문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존재하는 유일한 시간은 지금 이 순간뿐이다. 지금 이 순간, 영원한 현재야말로 삶이 펼쳐지는 무대이며, 영원히 존재하는 시간이다. 삶은 지금 이 순간이다. 지금이 아닌 ..

심리학 책 추천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 심리학 플랫폼 레몬심리

오늘은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라는 핫한 심리학 책을 소개합니다. 레몬심리는 중국의 대표적인 심리 상담 플랫폼으로, 전문가에게 손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창구로 유명합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전문가 상담, 심리학 강연, 심리 테스트 등 다양한 채널을 제공하여 심리 상담의 진입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평을 듣는다. 이 책은 두 편으로 나눠 소개해드립니다. 제목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저자 : 레몬심리 출판사 : 갤리온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기분 따라 행동하다 손해 보는 당신을 위한 심리 수업 ■ 내 기분은 내 책임입니다 크고 작은 차이는 있을 뿐이지 누구나 기분을 드러낸다. 내 기분은 내 선에서 끝내야 하는데 나도 모르게 겉으로 드러난다. 하지만 기분과 태도는 별개다. 내 안에서 저절..

인생 필독서 - 채근담 / 누구나 한 번쯤 읽어야 할 책

홍자성 님의 누구나 한 번쯤 읽어야 할 책 「채근담」을 소개합니다. 책 속에 명언들을 시리즈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목 : 「채근담」 저자 : 홍자성 출판사 : 글로북스 「채근담」의 저자 홍자성은 1600년 전후인 명나라 신종 때 사람으로 알려져 있을 뿐 다른 내용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채근담」은 총 359장으로 된 짧은 어록의 묶음인데, 그 하나하나가 시적 표현이 넘치는 멋스러움을 풍깁니다. 한평생을 살면서 겪게 되는 인간의 구체적인 삶의 모습, 인간의 심리상태, 다양한 세태를 망라하여 누구라도 자신의 삶을 음미해 볼 수 있도록 엮여 있습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한때의 적막을 받을지언정 만고의 처량함을 취하지 말라(001) 인간의 도리를 지키려는 사람은 한때만 적막하나 권세에 아부하는 ..

삶에 대한 명상 책 - 류시화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류시화 님의 삶에 대한 명상 책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를 소개합니다. 책을 통해 지혜를 얻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저자 : 류시화 출판사 : 더숲 류시화 님은 젊은 시절 진리와 깨달음, 행복, 인생의 의미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졌는데 그 질문에 대해 삶이 평생 동안 답을 해주고 있다는 것을 삶의 경험들을 통해서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삶에 대한 지혜를 여러 내용을 통해 깊이 있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화가 나면 소리를 지르는 이유 _ 두 가슴의 거리 어느 스승이 제자들과 함께 강에 목욕을 하러 갔다. 일행이 강으로 걸어 내려갈 때 강둑에 있던 남자와 여자가 서로에게 화를 내며 소리를 지르기 시..

인생 책 추천 - 어린 왕자 "명언"

오늘은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책 속 명언 위주로 한마디 한마디 소중하게 담아봅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어느 날은 태양이 지는 걸 마흔네 번이나 본 적도 있어!" "있잖아, 사람은 너무 슬플 때 해 지는 걸 보고 싶거든······." "나는 장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어. 장미의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했어야 했는데. 장미는 내게 향기를 선물하고 내 삶을 눈부시게 밝혀주었는데. 그렇게 도망쳐 오는 게 아니었어! 딱한 거짓말 뒤에 숨겨진 장미의 마음을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꽃들은 모순투성이야! 난 너무 어려서 장미를 사랑할 줄 몰랐던 거야." "친구를 사귄 일은 좋았어. 죽음을 맞더라도 변하지 않아. 난, 여우와 친구가 되어 무척 행복해······." "별들이..

추천 도서ㅣ생각하기 전에 시작하는 습관 10가지 방법

마스노 슌묘 님의 「생각하기 전에 시작하는 습관」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습관을 바꿀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목 : 「생각하기 전에 시작하는 습관」 저자 : 마스노 슌묘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저자 마스노 슌묘는 일본 겐코지의 주지스님이자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했고 다마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특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2006년에는 「뉴스위크」 일본판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된 바 있고 주요 작품으로는 '일본 정원'이 있습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습관 바로 시작하고, 나아가고, 계속하기 위한 가르침 1. 일단 심플하게 한 걸음을 내딛는다 이것저것 머리로 생각할 게 아니라, 자신이 좋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

인생 책 추천ㅣ어린 왕자 - 여우와 대화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소개합니다. "여우와 대화"를 전해드리니 마음으로 읽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 「어린 왕자」 저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출판사 : 더모던 저자는 날개 달린 시인, 대지와 대양과 사막을 나는 고독한 경험이 섬세하게 담긴 작품들을 썼습니다. 문학 수업은 받지 않았지만 "나는 열심히 살았기 때문에 구체적인 일을 기록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린 왕자」도 치열한 경험(18개월간 사막에서 여우 길들이기, 리비아 사막 불시착으로 닷새만에 베두인 카라반에게 구출된 일, 자신의 팔에 안겨 죽은 어린 남동생 등)에서 나왔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어린 왕자가 물었다. "'길들인다'는 게 무슨 뜻이..

심리학 책 추천 - 당신이 옳다 "공감"

오늘은 정혜신의 적정심리학 「당신이 옳다」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공감"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감 - 빠르고 정확하게 마음을 움직이는 힘 마음은 언제나 옳다 공감에 관한 얘기를 함께 나누는 자리에서 초등학생 아들을 둔 엄마에게 편지를 받았다. 하루는 아이 담임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우리 아이가 다른 아이를 때렸다고 했습니다. 전에 없던 일이라 상황이 궁금하기도 하고 좀 엄하게 이야기를 해야 할 상황이라 아이와 마주 앉았습니다. "내가 때리기는 했다. 그치만 그 친구가 먼저 말로 나에게 시비를 걸었던 거다. 선생님이 야단치셔서 내가 잘못한 것을 안다"며 "죄송해요 엄마"라고 했습니다. 저는 아이가 학교에서 어느 정도 정리가 끝나서 왔다고 생각해 "그래, 어찌 됐든 먼저 폭력을 쓴 건 잘못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