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치유 책 추천/심리학 책 35

좋은 글 추천 - 현실을 인식하면 길이 열린다

가토 다이조의 속에서 "현실을 인식하면 길이 열린다"에 대한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자신만의 행복한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현실을 인식하면 길이 열린다 자신의 위치를 올바르게 이해한 사람은 어떤 일을 하면서도 자신이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의 장점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또한 자신이 그런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수 있다. 자신의 위치를 올바르게 이해한다는 것은 ‘현실적인 자신’을 인식하는 것이다. 현실 세계에서 살고 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링컨이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내가 링컨이라면….”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위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

심리학 책 추천 - 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

가토 다이조의 를 소개합니다. "감사할 줄 아는 사람,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에 대한 내용을 전해드리니 감사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 저자 : 가토 다이조 이정환 옮김 출판사 : 도서출판 나무생각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감사할 줄 아는 사람,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 평범함에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의 인생을 둘러보았을 때 아무런 발자취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나의 인생에는 이런 일이 있었어”하는 식의 추억이 없다. “그 사람은 죽기 전에 반드시 한 번 더 만나보고 싶어”라고 말할 수 있는 대상도 없다. 삶의 시기별로 머릿속에 남는 감성적인 추억이나 그리움이 없는 것이다. “토끼를 쫓아 온 산을 헤집고 다녔다”고 그리움을 회상할 수 있는 고향도..

심리학 에세이 -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김혜남 님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을 소개합니다. 김혜남 님은 정신분석전문의로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 마흔세 살의 나이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책 속의 내용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저자 : 김혜남 출판사 : 메이븐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번에는 용감히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리라 느긋하고 유연하게 살리라 그리고 더 바보처럼 살리라 매사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더 많은 기회를 붙잡으리라 더 많은 산을 오르고, 더 많은 강을 헤엄치리라 아이스크림은 더 많이 그리고 콩은 더 조금 먹으리라 어쩌면 실제로 더 많은 문제가 있을 수도 ..

심리학 책 - 마음의 법칙

폴커 키츠, 마누엘 투쉬의 「마음의 법칙」을 소개합니다. "공감"에 대한 마음의 법칙을 소개해 드리니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 「마음의 법칙」 저자 : 폴커 키츠, 마누엘 투쉬 출판사 : 포레스트북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동정과 공감의 차이 우리가 동정을 하는 이유는 고통을 받는 사람의 아픔을 자신의 것으로 느끼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동정하는 사람은 의미 있는 해결책을 찾아낼 수 없다는 것이다. 공감은 시련에 빠진 사람의 아픔을 감지하고, 그 사람이 어떤 일을 겪고 있는지 구체적인 느낌을 가지고 그 고통을 깊이 이해한 후에 다시 자신으로 돌아와 어떻게 하면 그를 도울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공감을 하려면 타인을 나와 분리된 독립적인 인간으로 볼 수 있고, 그의 마음을 잠시 내 것..

좋은 글귀 - 인생의 마지막에 덜 후회하고 싶다면

한성희 님의 「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속 좋은 글귀를 소개해 드립니다. "인생의 마지막에 덜 후회하고 싶다면"의 내용에 대해서 전해드리니 음미해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인생의 마지막에 덜 후회하고 싶다면 인생의 끝에 가서 덜 후회하려면 진짜 나는 어떤 모습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탐구해 봐야 한다. 만약 다른 사람의 욕망을 자신에게 투영하는 데 익숙하다면 왜 그런지 고민도 해 봐야 한다. 간혹 이 이야기에 "그렇게 멋대로 살다가 인생 망하면 어떡해요"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하지만 자기가 바라는 바를 집요하게 파고든다고 해서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자기가 누군지를 잘 알고, 무엇을 원하는지가 분명할수록 삶에 대한 전체적인 만족도는 올라간다. 그래서..

심리학책 - 사랑한다는 것은_미움받을 용기 2 (2)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님의 「미움받을 용기 2」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모든 싸움의 시작은? 사소한 언쟁부터 국가 간의 전쟁까지, 모든 싸움은 서로 '나의 정의'를 밀어붙임으로써 발생하네. '정의'란 시대와 환경, 입장에 따라 변하는 것이고, 유일한 정의나 유일한 답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 따라서 '옳음'을 과신하는 것은 위험하지. 그러는 중에 우리는 일치점을 찾으려고 하네. 타인과 '관계'를 맺고 손을 잡기를 바라지. 손을 잡고 싶다면 손을 내미는 수밖에 없어. - p226 ◆ 세계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것 "세계 평화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라는 질문에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답했네. "..

아깝다는 말의 진짜 의미 - 방 정리 마음 정리(2)

사하라 미와 님의 「방 정리 마음 정리」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정리에 대한 지혜를 얻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버리는 일에 죄책감이 든다면 사람과 사람이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물건을 처분하는 일에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또한 인연이란 신기하게도 필요한 때에 필요한 인연이 찾아와 준다. 사람과 물건의 인연도 마찬가지다. 필요한 때에는 필요한 물건이 틀림없이 당신 곁에 와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도 된다. - p80 ◆ 언젠가 사용할 때가 생기면 그때 버리려고 생각했다는 것은 무겁다든가, 사용하기 불편하다든가, 낡았다든가 등등 당신이 버리려고 생각한 '마이너스' 이유가 반드시 있었을 것이다. 만일 사용할 때가 생기면 그때 버리려고 생각한 ..

심리학 책 추천 - 미움받을 용기 2

기사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님의 「미움받을 용기 2」를 전해드립니다. 책을 읽으며 사람의 마음과 인생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 「미움받을 용기 2」 저자 : 기사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출판사 : 인플루엔셜 이 책의 목차 구성 한국 독자들께 시작하며 1. '나쁜 그 사람, 불쌍한 나'라는 핑계 2. 왜 '상과 벌'을 부정하는가 3. 경쟁원리가 아닌 협력 원리에 기초하라 4. 주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5. 사랑하는 인생을 선택하라 책을 마치며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행복이란 행복이란 그 자리에 머문 채로는 향유할 수 없어. 걷기 시작한 길을 쉬지 않고 걷지 않으면 안 되네. - p17 ◆ 존경이란 "존경이란 인간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 사람이 유일무이한 존재..

심리학자의 정리 멘토링 - 방 정리 마음 정리

사하라 미와 님의 「방 정리 마음 정리」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버리고 비우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심리학자의 정리 멘토링이 담겨 있습니다. 제목 : 「방 정리 마음 정리」 저자 : 사하라 미와 출판사 : 카시오페아 사하라 미와는 정리 수납 카운슬러로 '일본정신건강협회' 공인 심리 카운슬러이다. 정리할 마음은 있지만 정리를 못하는 사람들에게 상담을 해주면서 정리법에 관한 지식만으로는 정리를 잘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후 아들러 심리학을 토대로 자신의 체험 및 고객들과 나눈 상담내용을 집약하여 독자적인 정리법을 개발했다. 이 책의 목차 구성 프롤로그 1. 심리학자의 정리 멘토링 2. 제자리를 정해주면 뒷정리만으로 충분하다 3. 마음을 바꾸면 공간도 바뀐다 4. 상쾌한 에너지를 주는 심리학자의 물건 정리..

부모는 아이에게 등대 - 오은영의 화해(2)

오은영 님의 「오은영의 화해」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글을 읽으며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부모는 아이에게 등대 부모는 아이에게 한결 같은 등대가 되어 주어야 해요. 그래야 아이가 불안하지 않아요. 한결 같은 등대가 되려면 꼭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어도 꼭 해야 하는 일이에요. 바로 훈육입니다. 만 3세부터는 적극적으로 훈육해야 해요. 물론 그 이전에도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옳고 그른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 p193 ■ 훈육은 필요해요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려면, 아이에게도 겪어 내고 견뎌야 할 몫이 있어요. 성장 단계마다 겪어야 하는 일의 종류가 다르고 양이 다를 뿐입니다. 이것을 잘 견뎌 나가도록 옆에서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