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7

생각을 단순화하는 기술적 방법 4가지

한창욱 님의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속 "생각을 단순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전해드립니다.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생각을 단순화하는 기술적 방법들 첫째, 기록을 통해서 해결한다 불안한 이유를 알아내는 것이 급선무다. 불안의 실체를 확인하고 나면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고 난잡한 생각도 단순해진다. 둘째, 유산소운동을 한다 유산소운동을 하면 뇌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된다. 다른 뇌 세포에 자극을 줌으로써 편중되어 있던 생각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셋째,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실컷 자고 나면 머릿속이 맑아진다. 뇌는 자정 능력이 뛰어나다. 충분한 수면은 불안감을 가라앉히고 미로처럼 복잡했던 생각을 단순화해 준다. 넷째, 명상을 한다 명상은 일반인이 생각하..

명상 - 에크하르트 톨레의 이 순간의 나

명상의 대가 에크하르트 톨레의 「에크하르트 톨레의 이 순간의 나」를 소개합니다. 세계 3대 영적 지도자인 저자의 글을 통해 명상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 「에크하르트 톨레의 이 순간의 나」 저자 : 에크하르트 톨레 출판사 : 센시오 이 책의 목차 구성 1. 새로운 의식의 차원이 열리다 2.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 3. 지금 이 순간을 받아들이기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자유는 자유는 당신이 '생각하는 자'가 아니라는 걸 깨달을 때 시작됩니다 생각하는 자를 관찰하기 시작하는 순간, 더 높은 수준의 의식이 깨어납니다 그러면 당신은 생각 너머에 거대한 앎의 영역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생각은 그 앎의 영역에서 지극히 미미한 부분일 뿐입니다 아름다움, 사랑, 창조력, 기쁨, 내면의..

명상 글/시 - 삶이 빛날 때 (10)

"삶이 빛날 때"라는 시 한 편과 시한부 선고를 받고 삶이 빛난 어떤 분의 명상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명상 글을 읽고 마음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삶이 빛날 때 어둠이 깊을 때 새벽은 가까이 오고 있다 삶이 깊은 어둠일 때 신의 사랑은 더욱 가까이 와 있다 마음의 등불을 켜고 그 사랑을 맞이해보자 그로 인해 삶은 더 환하게 빛날 것이다 - 코스모스피다 - 자작시(10) ※ "삶이 빛날 때"는 코스모스피다의 자작시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오래전 제가 알던 분의 이야기입니다.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는데 췌장암 말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췌장암 자체가 수술을 하기 어려운 부위고, 암 또한 너무 많이 진행되어..

명상 글/여름 시 - 빗소리 (6)

오늘은 빗소리에 대한 명상 글 한편을 전해드립니다. 비 오는 날 눈을 감고 빗소리를 한번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빗소리 비가 내리는 날은 눈을 감고 조용히 빗소리를 들어본다 하늘 어딘가에서 내려와 세상 곳곳에 떨어지는 빗소리는 그 어떤 노래보다 아름다운 선율로 잔잔하게 마음속에 스며든다 그 무엇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신비한 자연의 소리 가만히 듣고 있으면 내 마음도 씻겨나가고 세상도 투명하게 다시 난다 - 코스모스피다 - 자작시(6) ※ "빗소리"는 코스모스피다의 자작시입니다. 아침에 눈을 뜰 때 창 밖에서 빗소리가 들려오면 마음이 포근해진다. 그대로 눈을 감고 빗소리를 듣다 보면 어느새 내 마음이 포근한 세상을 거니는 것 같다. 여름 한낮의 소나기가 퍼붓는 날이면 뜨겁게 달궈진 땅이 식는 소리가 난다..

시집ㅣ마음 챙김의 시 -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다

오늘은 마음 챙김의 시 중에서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다" 시 한 편을 소개합니다. 이 시는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면서 봉쇄와 격리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천될 때 미국 위스콘신주의 전직 교사가 쓴 시입니다. 제목 : 「마음 챙김의 시」 엮음 : 류시화 출판사 : 수오서재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다 그리고 사람들은 집에 머물렀다. 그리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휴식을 취했으며, 운동을 하고, 그림도 그리고, 놀이를 하고, 새로운 존재 방식을 배우며 조용히 지냈다. 그리고 더 깊이 귀 기울여 들었다. 어떤 이는 명상을 하고, 어떤 이는 기도를 하고, 어떤 이는 춤을 추었다. 어떤 이는 자신의 그림자와 만나기도 했다. 그리고 사람들은 전과 다르게 생각하기 시작했다..

명상 그리고 시 - 고요한 나를 만나자 (1)

오늘은 자신을 들여다보는 명상 글 한 편 들려드립니다. 잠시라도 평온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고요한 나를 만나자 눈을 감고 가만히 있어보면 안다 바깥보다 내 안이 더 시끄럽다는 것을... 얼마나 많은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지... 눈을 감고 가만히 있어보자 시간이 길어질수록 생각은 점점 조용해지고 비로소 고요한 나를 만나게 된다. - 코스모스피다 - 자작시(1) ※ "고요한 나를 만나자"는 코스모스피다의 자작시입니다. 이 시의 모든 저작권은 코스모스피다에게 있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면 내 안은 고요보다 생각으로 가득 찬다. 그리고 진정한 나를 잊어버린다. 잠시라도 눈을 감고 고요한 자신을 만나보자. 잔잔한 평화와 따뜻한 기쁨이 내 안에 가득 찰 것이다. 오래전 명상을 하면서 만난 인연이 이런 얘기를..

명상 글 - 내 운명을 만드는 생각들

오늘은 블로그 처음 시작하는 날입니다. 모두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서로 나누며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첫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내 운명을 만드는 생각들 하루 중 어떤 생각을 많이 하는가? 그것이 내 운명을 만든다. 내가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나는 수많은 생각에 휩싸여 산다. 내 생각속에 파묻혀 있지 말고 생각 밖에서 차분히 내 생각을 바라보는 명상을 하자. 눈을 감고 떠오르는 생각들을 저만치 떨어져서 바라보자. 마음을 집중해서 바라보자. 부정적인 생각이든 불안한 생각이든 떨어져서 보면 그것은 그냥 일어나는 생각일 뿐이다. 저만치 떨어져서 바라보면 일어나는 생각들은 힘을 잃는다. 그때 나는 비로소 그 생각 너머의 고요한 자신을 만나게 된다. - 코스모스피다 -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