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운 님의 속 깊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전해드립니다. 글을 읽으며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깊이 바라볼수록 선명해진다 생각은 무(無)에서 티끌만 하게 싹이 튼다. 점점 뭉게뭉게 버섯구름처럼 피어올라 의식의 표면을 완전히 덮어버린다. 주로 언어로 하는 얕은 생각이다. 심리학자 워런에 따르면 보통 사람들은 1분에 평균 최고 1,300단어로 혼자서 수다를 떤다고 한다. 이런 생각은 피상적이며 선명한 이미지를 남기지 못한다. 반면, 생각이 깊어질수록 마음속의 잔 목소리들은 잦아들고 마음은 맑아진다. 그러면서 선명한 이미지가 형성된다. 이처럼 생각이 깊고 선명해야 형성되는 이미지도 선명하다. 거꾸로 이미지가 선명해지면 생각도 선명해진다. 세계적인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