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치유 책 추천 250

읽을 만한 책 추천ㅣ물은 답을 알고 있다 (2) - 물에 대한 명언

오늘은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마음이 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 가지시길 바랍니다. 물에게 세계의 풍경 사진을 보여주었습니다 태양 로키산맥 동남아시아 열대우림 여러분은 맛있는 물을 손에 넣는 방법을 알고 계시는지요? 맛있는 물은 과연 어디 있을까요? 알프스 산록일까요? 또는 북극이나 남극의 얼음일까요? 그것은 물질의 본질이 아닙니다. 아무리 맛있어 보이는 자연수를 손에 넣은들, 당신의 마음이 좋지 않으면 결코 맛있는 물이 될 수 없습니다. 당신의 마음은 편안하십니까? 만일 마음에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면 아무리 맛있는 물이라도 맛이 없게 되고 맙니다. 땀을 흠뻑 흘리는 운동을 하고 나서 마시는 물은 수돗물이라도 맛있습니다. 요컨대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

인생 책 추천ㅣ천상의 예언 - 인간을 각성시키는 아홉가지 통찰력

제임스 레드필드의 「천상의 예언」을 소개합니다. 한 권의 책이 때로는 한 사람의 삶의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경험했습니다. 자세한 얘기는 아래 후기에 남기겠습니다. 이 책은 두 편으로 나누어 소개해 드립니다. 저자는 오랜 세월 동안 인간의 잠재력에 관한 이론적인 관심을 연구해 왔습니다.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한 후 교육학 석사(카운슬링 전공)를 취득했고, 청소년들의 정서 장애 치료사로 일해 왔습니다. 이 책은 인간을 각성시키는 아홉가지의 지혜 "통찰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목 : 「천상의 예언」 저자 : 제임스 레드필드 출판사 : 한림원 물질 세계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이 정신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천상의 예언」은 극히 드문 현상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소설이다. ..

인생 필독서ㅣ명심보감 명언 (계선편, 천명편)- 평생 한 번은 읽어야 할 책

「평생에 한 번은 꼭 명심보감을 읽어라」 고전 책을 소개합니다. 계선편, 천명편 중에서 마음에 와닿은 명언 위주로 전해드리니 글을 읽으며 각자 마음을 밝히는 거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명심보감」은 고려 충렬왕 때의 문신 추적이 중국 고전에 나온 선현들의 금언과 명구를 모아 놓은 책입니다. 원래 19편으로 되어 있었는데, 후에 어느 학자가 5편을 더해 24편이 되었습니다. 각 편은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금언을 제시하면서 시작됩니다. 제목 : 「평생에 한 번은 꼭 명심보감을 읽어라」 엮은이 : 김이리 출판사 : 주변인의길 마음에 담고 싶은 명언 1. 계선편 - 선행을 계속하라 ■ 선행은 하늘도 알고 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을 주시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재앙을 주신다. ..

심리학 책 추천ㅣ자화상 수업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오늘은 심리학 플랫폼 레몬 심리의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책 속의 내용 중 "강의실을 눈물바다로 만든 수업"에 대해서 전해드립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자화상 수업 대만의 미학자 장쉰은 동료에게 대리 수업을 부탁받아 강의실에 들어갔다. 그는 학생들에게 조금 독특한 자기소개를 제안했다. 거울을 보며 자화상을 그린 다음 그림을 설명하며 소개를 하는 방식이었다. 미술 전공이 아닌 학생들은 솜씨가 없었지만 최선을 다해서 그림을 그리고 자신을 진지하게 소개했다. 그리고 이 수업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가져왔다. 자기소개가 끝난 강의실에는 오랫동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학생들은 조용히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나중에 한 학생이 장쉰을 찾아가 말했다. "거울에 비친 나를 한참 동안 ..

인생에 도움이 되는 책ㅣ법정스님 명언

오늘은 「행복은 간장밥」에 나온 법정스님 명언을 소개해드립니다. 마음에 남아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길을 찾는 지혜가 되시길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명언 ■ 결혼을 앞둔 이들에게 친구지간이든 부부지간이든 인간관계의 기본은 신의와 예절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까울수록 예절을 차려야 하는데 서로 무례하고 예절을 생략해 버리기 때문에 공동체 유대에도 균열이 간 것 아닐까요. '나는 하루하루를 신의와 예절을 챙기며 살고 있는가?' 속으로 늘 이렇게 묻곤 하지요. 그러면 내 행동에 좀 더 책임을 갖게 됩니다. 결혼하는 사람들에게 꼭 해주는 얘기가 있습니다. '지금은 죽고 못 살 만큼 서로 좋아하지만 속상하면 못할 소리가 없습니다. 아무리 속상해도 막말은 하지 마세요. 막말은 관계에 상처를 입힙니다. 자기가 말한..

읽을 만한 책 추천ㅣ물은 답을 알고 있다 (1) - 에모토 마사루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에모토 마사루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에는 물이 전하는 놀라운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저자 에모토 마사루 님은 오랜 세월 물을 연구해왔습니다. 고성능 현미경을 빌리고 물을 얼려 물의 결정을 찍는 실험을 하다가 어느 날 믿을 수 없는 깨끗한 육각형 결정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때부터 다양한 실험을 통해 장소와 말, 음악, 글자에 의해서도 물의 결정이 달라진다는 놀라운 연구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유리병에 물을 넣고 "사랑·감사"가 적힌 글을 물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처음에 아무도 믿지 않았던 이 놀라운 얘기는 저자가 사진집을 내면서 사람들의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물 결정 사진집은 이 세상에 파문을 던지게 되었습니다. 제목 :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인생 필독서ㅣ채근담 - 명언 (3)

오늘은 인생 필독서 「채근담」 세 번째 명언을 전해드립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평판을 얻으려는 자는 실은 욕심이 많은 사람이다(062) 참으로 청렴함에는 청렴하다는 이름조차 없으니 그런 이름을 얻으려는 것부터가 바로 그 이름을 탐욕함이라 참으로 큰 재주가 있는 사람은 별스러운 재주를 쓰지 않으니 교묘한 재주를 부리는 사람은 곧 졸렬함이다. ■ 어두운 생각은 대낮에 등장하는 귀신과 같다(065) 마음 바탕이 밝으면 어두운 방 안에도 푸른 하늘이 있으며, 생각하는 머리가 어두우면 대낮에도 도깨비가 나타난다. ■ 옹졸한 사람은 고인 물과 같아서 사물을 생육시킬 힘이 없다(069) 성질이 조급한 사람은 불길과 같아서 무엇이고 만나기만 하면 태워버리고, 인정..

심리 상담ㅣ다이어트 -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심리 상담 책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를 소개합니다. 책 내용중 다이어트에 대한 상담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행복 따위 꺼져 버려!"를 외치는 유쾌한 정신과 전문의 윤대현 님은 현재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학과 교수로 있습니다. MBC 라디오 , , KBS 라디오 , KBS , 등 다수의 채널에 출연하며 사람들의 답답한 마음에 속 시원한 심리 처방을 내려주고 있습니다. 제목 :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저자 : 윤대현 출판사 : 해냄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지긋지긋한 다이어트, 왜 평생 실패만 할까요? Q : 30대 중반 주부입니다. 휴가 시즌을 피해 다음 주 1박 2일로 호텔 패키지를 예약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어요. 바로 제 뱃살입니다. 호텔 수영장에..

에세이ㅣ 류시화 -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 명언 모음

오늘은 류시화 님의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책 속의 명언을 소개합니다. 한 장을 넘길 때마다 마음에 와닿는 명언이 있어 몇 가지만 소개하는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책으로 만나시길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명언 ■ 마음이 담긴 길 야키 족 인디언 돈 후앙은 말한다. "그 어떤 길도 수많은 길 중 하나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너는 자신이 걷고 있는 길이 하나의 길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리고 그 길을 걷다가 그것을 따를 수 없다고 느끼면 어떤 상황이든 그 길에 머물지 말아야 한다. 마음이 그렇게 하라고 한다면 그 길을 버리는 것은 너 자신에게나 다른 이에게나 전혀 무례한 일이 아니다. 스스로에게 이 한 가지를 물어보라. '이 길에 마음이 담겨 있는가?' 마음이 담겨 있다면..

인생에 도움 되는 책ㅣ행복은 간장밥 - 법정스님

오늘은 법정스님의 책 「행복은 간장밥」을 소개합니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지혜를 얻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제목 : 「행복은 간장밥」 저자 : 법정스님 출판사 : 샘터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행복의 안목 행복할 수 있는 여러 조건을 우리는 이미 가지고 있습니다. 소욕지족,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알면, 행복을 보는 눈이 열립니다. 지극히 사소한 일상에 행복의 씨앗이 들어 있습니다. 봄날 새로 피는 꽃을 바라보고 있으면 아무 잡념 없이 '아, 아름답구나,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울물 길어다 차를 끓여 마실 때도 그렇습니다. 차만 마시는 게 아니라 다기를 매만지는 즐거움도 함께 누리는데, 그러고 있노라면 화두고 뭐고 내가 중이라는 생각조차 없어요. 무엇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