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치유 책 추천/심리학 책

심리 상담ㅣ다이어트 -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코스모스피다 2021. 7. 12. 10:23

 

 

심리 상담 책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를 소개합니다. 책 내용중 다이어트에 대한 상담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행복 따위 꺼져 버려!"를 외치는 유쾌한 정신과 전문의 윤대현 님은 현재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학과 교수로 있습니다. MBC 라디오 <윤대현의 마음연구소>, <여성시대>,  KBS 라디오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 KBS <아침마당>,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다수의 채널에 출연하며 사람들의 답답한 마음에 속 시원한 심리 처방을 내려주고 있습니다.

 

 

 

윤대현 다이어트 상담

 

 

 

제목 : 「잠깐 머리 좀 식히고 오겠습니다」

저자 : 윤대현

출판사 : 해냄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지긋지긋한 다이어트,

    왜 평생 실패만 할까요?

 

Q : 30대 중반 주부입니다. 휴가 시즌을 피해 다음 주 1박 2일로 호텔 패키지를 예약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어요. 바로 제 뱃살입니다. 호텔 수영장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싶어서 한 달째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아침마다 체중계에 올라가면 몸무게에 변화가 없어요. 너무 우울합니다.

 

 

A : 비만의 치료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덜 먹으면 됩니다. 하지만 의학적인 측면에서는 비만의 결정적인 치료법이 아직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덜 먹는 게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죠.

 

살이 찌는 것은 필요 이상으로 에너지를 섭취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왜 필요 이상으로 먹는 걸까요? 바로 심리적 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섭취하는 칼로리의 상당 부분은 스트레스받는 자신을 위로하고자 하는 심리적 허기에 의한 것입니다.

 

부부싸움 후, 직장에서 상사에게 깨진 후, 먹고 싶은 욕구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종종 느끼지요? 생존을 위해 만들어진 먹는 쾌락을 삶을 위로하는 데 사용하다 보니, 허기를 채우는 정도 이상으로 먹고, 남는 에너지가 모두 배로 가고 있는 겁니다.

 

 

 

 

■ '빼야지' 보다 '건강해야지'로 바꿔야

 

그러므로 다이어트는 심리적 허기를 줄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다행히 심리적 허기에는 특효약이 있습니다. 바로 '자유'입니다. 먹는 욕망을 통제하는 다이어트는 자유를 억압할 뿐이죠. 이래서야 심리적 허기를 증폭시키기만 합니다.

 

먼저 체중계에서 자유로워집시다.

체중계에 오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만큼 더 먹고 싶어 지니까요.

 

그리고 '체중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삶을 더 건강하게 즐기겠다'로 바꿔야 합니다. 똑같은 운동이라도 살을 빼려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운동의 목적은 '내 몸의 움직임을 느끼고 자연과 같이 호흡하는 것'이 돼야 합니다. 

 

그럴 때 뇌는 이완하면서 자유라는 쾌감을 느끼도록 설계돼 있으니까요. 먹는 것이 생존의 쾌감이라면, 자유는 삶의 본질적인 기쁨인 셈이죠.

 

 

 

 

 

 

적당히 먹으면서 심리적 허기를 줄이는 방법 하나를 소개해 드립니다. '의식하면서 식사하기'를 권합니다. 말 그대로 내 입속에 들어온 밥알의 느낌, 음식의 향, 색깔 등을 음미하며 식사하는 것입니다.

 

이 단순한 식사 습관이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나를 분리해 나를 느끼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마음을 충전시킵니다. 마음이 충전되면 심리적 허기도 줄어들기 때문에 과식을 막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요.

 

 

 

 

■ 나의 체중을 너무 미워하지 말아요!

 

실제로 다이어트 성공이 심리적 스트레스를 상당히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영국의 한 대학에서 50세 이상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람들이 슬픔, 외로움, 무기력, 정서불안을 보통 사람의 2배 가까이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먹고 싶은 것을 참는 것이 상당한 스트레스란 이야기입니다.

 

다이어트 강박에 사로잡혀 너무 거칠게 나를 몰아세우기보다는 좀 통통해도 꾸준히 운동하고 균형 잡힌 식이를 하는 것이 몸과 마음을 더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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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나서 

 

내 주위 사람 중에서도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많다. 그들 대부분은 다이어트 식단을 만들고 운동을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서 먹고 싶은 걸 못 먹고 살을 빼기 위한 마음으로 운동을 하니 스트레스가 엄청 높다. 결국 그 스트레스 때문에 다이어트를 중단하고 예전처럼 돌아가는 것을 많이 본다.

 

저자가 말한 심리적 허기를 그대로 둔 채 물리적인 다이어트만 하기에 그런 것이다.

 

함께 명상하는 분들 중에서 명상을 하고부터 실제 식사량이 줄었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명상을 하면 서서히 심리적 허기가 줄어들고 마음의 균형이 생긴다. 그렇게 되면 억지로 식사량을 줄이려 하지 않아도 먹는 양이 조절이 된다. 먹는 양이 줄어들면 필요 이상으로 먹어서 찐 살은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는 것이다.

 

 

 

 

배가 부르면 먹는 걸 멈추는 게 순리다. 그런데 배가 부른데도 계속 먹는다면 점검해 봐야 하지 않을까? 지금 내 마음은 괜찮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한다.

 

이 책은 사람들이 현실 속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심리학적으로 명쾌하게 진단하고 처방해 놓은 심리 상담책이다. 혼자서 풀리지 않는 고민이 있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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