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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ㅣ생각하기 전에 시작하는 습관 10가지 방법

코스모스피다 2021. 6. 23. 08:30

 

 

 

마스노 슌묘 님의 「생각하기 전에 시작하는 습관」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이 책은 습관을 바꿀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목 : 「생각하기 전에 시작하는 습관」

저자 : 마스노 슌묘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저자 마스노 슌묘는 일본 겐코지의 주지스님이자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했고 다마미술대학 환경디자인과 교수,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특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2006년에는 「뉴스위크」 일본판 '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된 바 있고 주요 작품으로는 '일본 정원'이 있습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습관  

 

바로 시작하고, 나아가고, 계속하기 위한 가르침

 

1. 일단 심플하게 한 걸음을 내딛는다

이것저것 머리로 생각할 게 아니라, 자신이 좋다면 그렇게 하고 싶다면 마음이 가는 대로 일단 심플하게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모든 습관의 정착은 거기에서 시작됩니다.

 

 

2. 중요한 것은 머리가 아닌 몸으로 기억한다

방이 어질러져 있는 게 일상인 사람은 좀처럼 정리하려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기 싫어도 귀찮고 성가셔도 '이유를 불문하고' 방을 청소해 보세요. 그리고 정돈된 방에 머물며 편안함을 느껴봅니다. '우와, 정리하니 방의 공기까지 달라지는구나! 널찍한 공간에 있으니 기분이 상쾌한걸!' 그런 체감이 습관의 정착을 가속화합니다.

 

 

3. 마음먹었다면 즉시 행동한다

행동력을 높이려면 스피드보다 스타트가 중요합니다. 생각한 그날이 바로 길일입니다. 생각한 후 행동에 옮기기까지 시간을 두지 않고 바로 실행하는 것이 좋은 습관을 들이는 요령입니다. 그리고 습관을 만드는 데는 '100일'을 목표로 삼고 싶습니다. 100일을 계속하면 생각하기 전에 저절로 몸이 움직이기 때문이지요.

 

 

 

 

4. 일을 질질 끌면 훨씬 피곤해진

육체적인 일로 땀을 흘리는 것만이 땀을 흘리는 게 아닙니다. 일에 전력으로 매진하는 것도 분명 마음이 땀을 흘리는 것입니다. 땀을 흘리지 않고 일을 질질 끌기만 하면 일이 어설퍼질 수밖에 없습니다. 어설프게 일을 하면 훨씬 피로해집니다.

 

 

5. 행동하는 데 일일이 이유를 찾지 않는다

눈앞에 있는 일은 이유야 어떻든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 해야만 하는 일'입니다. 왜 하는가, 그 이유는 자신의 손을 움직이고 발을 움직여가며 스스로 터득해 가야 합니다.

 

 

6. 결과를 바꾸고 싶다면 습관을 재점검한다

정신의학자이자 철학자인 조셉 머피는 "지금까지와 같은 습관을 계속 갖는다면, 똑같은 결과만 계속 나올 뿐이다."라고 했습니다. 결과를 바꾸려면 습관을 개선하는, 즉 자신의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7. 좋은 스승의 습관을 따라 한다

'훈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옷은 원래 향기가 없지만 옷과 향료를 함께 두면 그 옷에도 향이 밴다는 것이 원래의 의미입니다. 선의 시점에서 말하면, 좋은 스승의 사고에 귀를 기울이고 일거수일투족을 잘 관찰하여 그 습관을 따라 하면 언젠간 그것이 자신의 몸에도 배게 된다는 것입니다.

 

 

 

 

8. 어제의 나보다 반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간다

'각하 조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기 발밑을 잘 비추어 돌이켜 보라는 말입니다. 발아래를 잘 살펴보고 거기에서 해야 할 일을 한다. 중요한 것은 바로 그것입니다. 남과 비교하여 '위다, 아래다'하며 일희일비하는 것은 자신의 발아래를 외면하고 곁눈질하는 것입니다.

만일 비교에도 의의가 있다면 자기 자신과 비교하는 것이겠지요. '어제의 나와 비교하여 오늘은 한 걸음, 아니 반걸음이라도 앞으로 나아가 있는가?'

 

 

9. 싫어하는 일은 기한을 정해 두고 착수한다

조금 성가신 일, 하기 싫은 일을 기한부로 시작하는 것입니다. 미리 '그때까지'라는 결승점이 보이면 조금 성가신 일도, 하기 싫은 일도 해보려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요?

 

 

 

 

10. 아침 습관을 한 가지 만든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믈리에 다사키 신야는 그날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매일 아침 반드시 매실장아찌 한 알을 먹는다고 합니다. 그 맛이 시다고 느낄 때는 몸 상태도 좋고 혀도 민감한 데 반해 그 느낌이 둔할 때는 미각도 둔하다고 합니다. 같은 일을 담담히 계속하기 때문에 변화에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한 가지 아침 습관을 갖는 게 어떨까요?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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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나서

 

무언가 시작할 때 복잡한 생각은 그 진로를 항상 방해한다. 이제는 반대로 심플하게 시작부터 먼저 하고 생각하자. 그렇게 시작했을 때 반드시 몸으로 느끼는 결과가 있을 것이다. 우리 속담에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그만큼 시작은 우리에게 용기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시작했기에 어떤 결과 또한 있다. 무엇이든 먼저 시작하는 것도 습관을 들이다 보면 점점 더 쉬워지지 않을까?

 

 

 

 

생각만 하고 미루고 있었던 일이 있다면 걱정과 두려움을 내려놓고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자. 저자의 말처럼 한 가지 습관이 만들어지는 데는 100일이라는 시간 정도가 소요됨으로 일단 시작한 일은 100일을 목표로 인내하고 밀고 나가보자. 그러면 내 삶이 조금씩 바뀌는 경험을 하지 않을까?

 

"시작이 반이다."

"행동력을 높이려면 스피드보다 스타트가 중요하다."

이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본다.

 

많은 생각으로 시작점에서 주저하고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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