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주는 치유력 -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대화법

 

 

오늘은 「마음을 움직이는 따뜻한 대화법」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말이 가지는 놀라운 치유력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말이 주는 힘, 힐링의 원천이다

 

말은 단순히 의사 전달 수단이 아니라 놀라운 힘을 지니고 있다. 「물의 메시지」라는 책을 쓴 일본의 에모토 마사루 박사는 실험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아냈다. 뜻밖에 물이 사람의 말과 생각에 반응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이다.

 

예를 들어, 물에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쁩니다'와 같은 긍정적인 말을 자주 들려주면 물의 육각 형태가 결정체를 만들어 아름답고 조화롭게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바보' '멍청이' '망할 놈' '죽여버릴 거야'와 같은 부정적인 말을 되풀이해서 들려주면 물의 결정체 자체가 심하게 일그러진다는 것이다.

 

또한 아름답고 착한 마음이 담긴 기도를 하면 아름다운 결정체가 나타나고, 가슴이 저미는 애절한 노래를 하면 물의 결정체도 거기에 맞게 반응한다고 했다.

 

에모토 박사는 "우리는 한마디의 긍정적인 말로 더없이 행복할 수 있으며, 긍정적인 생각 하나로도 얼마든지 건강해질 수 있는 치유력이 있다"라고 했다. 실험을 통해 입증한 것이니 믿을 만하다.

 

 

 

 

 

우리의 뇌 세포 98%가 말의 지배를 받고, 말은 곧 행동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말에는 성취력이 있다. 간절한 말로 자신의 꿈을 계속해서 되풀이하면 정말 꿈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말에는 치유력이 있다. 힐링이라는 것도 결국은 말을 통한 치유다. 따뜻한 말 한마디, 격려의 말 한마디, 칭찬 한마디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고, 나아가서 우리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 말에는 그처럼 놀라운 치유력이 있는 것이다. 

 

- 본문 내용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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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나서

 

우리 몸은 약 70%가 물로 되어있다. 에모토 박사의 실험에서 물이 사람의 말과 사람의 마음에 따라 결정체가 바뀌듯이 우리 몸 또한 물로 되어 있기에 그렇게 바뀔 수 있다. 누군가에게 위축되는 말을 들으면 마음이 위축되고, 우리 몸 또한 위축된다. 두려운 얘기를 들으면 자기도 모르게 심장이 요동을 친다. 가슴 아픈 말을 들으면 실제로 가슴이 아파오는 고통을 느끼기도 한다.

 

 

 

 

 

말에는 마음이 담겨 있기에 그렇다. 그 보이지 않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몸이 반응을 한다. 따뜻한 말, 위로가 되는 말, 사랑의 담긴 말은 말을 하는 사람도 그 말을 듣는 사람도 치유하게 하는 힘이 있다.

 

평소 살면서 어떤 말을 많이 하고 살았는지는 거울을 보면 내 얼굴에 고스란히 기억돼 있을 것이다. 얼굴 또한 물이기에 그렇다. 주어진 내 삶의 소중한 시간들을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말, 상대를 치유하게 하는 말, 나 자신도 행복해지는 말을 하고 살아간다면 그 삶이 얼마나 아름답고 가치 있을까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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