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치유 책 추천/에세이 46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려면 - 김미경 에세이(2)

김미경 강사의 에세이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책을 읽으며 도움이 되는 한마디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내 돈의 진짜 자리 돈 자체에는 아무런 가치도 의미도 없어요. 돈을 번 목적과 방향이 있을 때 비로소 돈의 콘텐츠가 생겨요. 재테크도 마찬가지예요. 남의 말에 혹해서 투자하는 돈은 의미 없는 화폐에 불과해요. 나만의 가치와 방향을 담아 투자할 때 비로소 돈은 의미 있는 재테크 수단이 됩니다. - p112 ■ 돈 앞에서 작아진 당신에게 혹시 지금 돈 때문에 너무 힘든가요? 나보다 큰돈 때문에 상처받고 주눅 들어 있나요? 조급해하지 마세요. 돈은 스스로 못 크니까 계속 멈춰 있지만, 나는 매 순간 성장하고 있잖아요. 지금은 내가 돈보다 작아서 ..

책 추천ㅣ글배우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글배우 님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를 소개합니다. 책을 읽으면 지친 마음에 힘을 얻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저자 : 글배우 출판사 : 강한별 글배우 님은 세상에 하나뿐인 고민상담소 '글배우 서재'를 운영하고 있다. 직업과 연령에 상관없이 1년에 2천 명의 사람들이 상담소를 찾는다. 대표 저서로는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오늘처럼 내가 싫었던 날은 없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힘든 나에게」 등이 있다. 이 책의 목차 구성 1부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겠지만 당신은 많은 것을 해낼 것입니다 2부 너무 참기만 하느라 지쳐버린 당신에게 3부 내가 좋아하는 게 가장 나다운 것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힘들 때 떠올리면 좋은 3가지 당신은 지금..

에세이 책 추천 - 이해인 기다리는 행복

이해인 수녀님의 「기다리는 행복」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시와 잔잔한 이야기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제목 : 「기다리는 행복」 저자 : 이해인 출판사 : 샘터사 이 책의 목차 구성 1. 일상의 행복 2. 오늘의 행복 3. 고해소에서 4. 기다리는 행복 5. 흰구름 러브레터 6. 처음의 마음으로 _ 기도 일기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동백꽃 연가 오늘은 그냥 동백꽃을 바라보세요 당신을 향한 그리움이 분홍빛으로 물들고 붉은빛으로 타오르고 하얀빛으로 피어나는 내 가슴속의 언어들이 모두가 사랑임을 당신은 아시잖아요 무슨 말을 더하겠어요 오늘은 더욱 새롭게 당신이 보고 싶을 뿐 당신에게 고마울 뿐 세월이 가도 사랑은 새로워 내가 먼저 동백꽃이 될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섬에서 당신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먼 데서도 ..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성수선 에세이 (2)

성수선 님의 에세이 「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인생과 사랑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마지막 잎새 창밖 담쟁이덩굴의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면 자기도 죽을 거라고 생각하는 존시를 위해 아래층에 사는 늙은 화가 버먼이 밤새 폭우를 맞아가며 마지막 잎새를 그렸고, 지난밤 폭우에도 잎새가 남아 있는 걸 보고 희망을 찾은 존시는 이렇게 말해. "수, 내가 나빴어. 내가 얼마나 나쁜 사람이었나를 보여주려고 어떤 강력한 힘이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지 않도록 했나 봐. 죽고 싶어 한다는 것은 일종의 죄악이야. 고기 수프하고 포도주를 탄 우유를 좀 갖다 줘. 아니, 손거울부터 갖다 줄래? 그리고 베개 몇 개를 받쳐줘. 일어나 앉아 네가 요리하..

자기계발서ㅣ뜨거운 가슴으로 살아라/이상각

이상각 님의 「지금도 늦지 않다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라」를 소개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8가지 기술'을 전해드리니 글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제목 : 「지금도 늦지 않다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라」 저자 : 이상각 출판사 : 책이있는마을 이 책의 목차 구성(일부) 너 자신을 증거하라 네게 주어진 밭을 갈아라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하라 혼자 걷는 힘을 길러라 좋은 습관을 몸에 익혀라 언제나 배우려는 마음을 가져라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자신을 사랑하는 8가지 기술 1. 부정적인 자신의 이미지를 버려라 자신이 모자란다고 생각하면 꿈꿀 수가 없다. 정신이나 신체적 이미지는 물론 사회적 · 계급적 이미지까지 자신의 부족한 면에 집착하지 말아라. 2. 나도 행복해질 수 있는 자격을 갖추었다고 믿..

김미경 에세이 -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김미경 강사의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를 소개합니다. 책 속의 한마디를 통해 인생의 소중한 배움을 만나봅니다. 제목 :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저자 : 김미경 출판사 : 21세기북스 김미경 님은 사람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이다. 그녀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꿈꾸는 사람이다. 유튜브 김미경 TV를 운영하고 있으며 MK유튜브대학이라는 온라인 대학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의 목차 구성 PART 1. 내 마음을 살린 한마디 PART 2. 내 일상을 살린 한마디 PART 3. 소중한 관계를 살린 한마디 PART 4. 내 꿈을 살린 한마디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시작의 기술 저는 반만 준비되면 그냥 시작해요. 어떨 땐 10%만 돼도 해요. 시작을 해야 뭐가 돼도 되거든요. ..

에세이ㅣ성수선 - 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성수선 님의 에세이 「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를 소개합니다. 소설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는 이 책은 삶에 잔잔한 위로를 줍니다. 제목 : 「혼자인 내가 혼자인 너에게」 저자 : 성수선 출판사 : 도서출판 알투스 성수선, 그녀를 조금 아는 사람들은 삼성정밀화학 해외영업 차장으로 기억한다. 그녀를 조금 더 아는 사람들은 독특한 글쓰기 이력을 가진 에세이스트로 기억한다. 저서로는 「나는 오늘도 유럽 출장 간다」, 「밑줄 긋는 여자」가 있다. 이 책의 목차 구성 서른세 편의 소설 속에서 나의 이야기와 당신의 이야기를 찾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어떤 때는 공간을 옮기는 것만으로도 많은 게 바뀌는 법이란다. 네가 할..

책 추천ㅣ나무의 자식 키우는 법 - 우종영

나무의사 우종영 님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나무와 인생의 공통점을 생각해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나무 키우기와 아이 기르기의 공통점 "저는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을 뿐 나무를 오래 살게 하거나 열매를 많이 맺게 할 능력은 없습니다. 다만 아는 건 나무의 본성이 잘 발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단 심고 난 뒤에는 건드리지 말고, 걱정하지도 말며, 다시 돌아보지 않아야 합니다. 그 뒤는 버린 듯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 곽탁타 나무가 제 자식 키우는 법도 그와 비슷하다. 그들의 육아 원칙은 하나, '최대한 멀리 떼어 놓기'다. 자신의 그늘 밑에선 절대로 자식들이 큰 나무로 자랄 수 없다는 사실을 아는 까닭이다. 보호라는 미명..

걷기 다이어트/걷는 자를 위한 기도 - 하정우

하정우 님의 「걷는 사람, 하정우」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걷기 다이어트, 걷는 자를 위한 기도"를 전해드리니 유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걷기 다이어트 걷기는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하루 만 보씩 걸으며 식사량을 아주 조금만 조절해도 한 달만 지나면 살이 꽤 빠진다. 그 뒤 식사 조절을 계속하면서 두 달째부터는 만 보에서 만 오천보로 슬쩍 늘려서 걸어본다. 힘들게 식이요법을 한 것도 아니고 하루 종일 운동에만 매달린 것도 아닌데, 체중감량에 가속도가 붙어 다이어트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햄버거, 탄산음료, 설탕과 소금이 과하게 들어간 음식 - 장담하는데 딱 이 메뉴만 식단에서 걷어내고 꾸준히 걷기만 해도 확실히 살이 빠진다. - p43~p44 ■ 라면..

전승환 에세이/좋은 글 - 첫눈처럼 사랑해 주세요

전승환 님의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내용 중 "첫눈처럼 사랑해 주세요" 외 마음에 남는 좋은 글귀를 소개해드립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첫눈처럼 사랑해 주세요 "사람들은 왜 첫눈이 오면 그렇게들 기뻐하는 것일까. 왜 첫눈이 오는 날 누군가를 만나고 싶어 하는 것일까. 도대체 왜 그런 것일까. 아마 그건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만이 첫눈이 오기를 기다리기 때문일 것이다. 첫눈과 같은 세상이 두 사람 사이에 늘 도래하기를 희망하기 때문일 것이다." - 정호승 「첫눈 오는 날 만나자」 중에서 첫눈 오는 날 만나자고 약속하는 사람들 때문에 첫눈이라는 말에 애틋한 의미가 더해지는 거죠. 따라서 우리는 첫눈을 애틋하게 기다리게끔 만드는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아껴야 합니다. - 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