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에세이 -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김미경 강사의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를 소개합니다. 책 속의 한마디를 통해 인생의 소중한 배움을 만나봅니다.

 

 

 

김미경 강사 책

 

 

 

제목 :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저자 : 김미경

출판사 : 21세기북스

 

 

김미경 님은 사람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이다. 그녀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꿈꾸는 사람이다. 유튜브 김미경 TV를 운영하고 있으며 MK유튜브대학이라는 온라인 대학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이 책의 목차 구성

 

PART 1. 내 마음을 살린 한마디

PART 2. 내 일상을 살린 한마디

PART 3. 소중한 관계를 살린 한마디

PART 4. 내 꿈을 살린 한마디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시작의 기술

 

저는 반만 준비되면 그냥 시작해요. 어떨 땐 10%만 돼도 해요. 시작을 해야 뭐가 돼도 되거든요. 시작하면 당연히 넘어질 겁니다. 그냥 넘어지고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것이 내 꿈에 가까이 가는 거의 유일한 방법입니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지금 시작하세요.  - p19~p20

 

 

 

■ 걱정을 절반으로 줄이는 법

 

1g짜리 무게에 불과했던 걱정이 1㎏짜리가 되어서 나를 이불속에서 못 나오게 꾹 짓눌러버려요. 이럴 때 제가 쓰는 방법이 있어요. 무조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거예요. 샤워하고, 머리 감고, 깨끗하게 옷 갈아입고, 책상에 커피 놓고 앉거나 예쁘게 꾸미고 집 밖으로 나가요. 그러면 정말 신기하게도 걱정의 절반 정도가 순식간에 사라져요.  - p31

 

 

 

■ 마음 계산법

 

자존심이 센 사람은 섭섭함이란 감정에 곱하기를 해요. 상대방이 얼마나 예의 없게 행동했고, 그래서 내가 얼마나 서럽고 억울한지만 떠올려요. 반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비록 지금 섭섭한 일을 겪었다 해도 과거에 상대방이 나에게 베푼 것들을 먼저 생각해요. 이렇게 고마움의 계산기를 두드리죠. 둘 사이의 마음 계산법은 왜 다른 걸까요? 그건 마음 평수가 달라서예요.  - p43

 

 

 

 

 

 

■ 남 보여주려고 살지 말아요

 

사람들은 자기 인생 사느라 너무 바빠서 남에게 관심이 없어요. 남이 나를 보는 건 KTX 타고 논밭 풍경 보는 거랑 똑같은 거예요. 책을 읽듯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요. 결국 타인의 시선이라는 건 존재하지 않아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나만 존재할 뿐이죠. 그러니 이제 우리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져요.  - p56

 

 

 

■ '행복'보다 '의미'

 

분명 불행할 걸 알면서도 그 선택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의미 있는 존재로 살고 싶기 때문이에요. 살면서 내 삶이 불행하다고 느껴질 때 '나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 이렇게 묻지 말아요. '나 지금 의미 있게 사는 걸까?' 이렇게 물어봐주세요.  - p69~p70

 

 

 

 

 

 

■ 슬럼프를 이겨내고 싶다면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찍은 점들 중에 의미 없는 점은 하나도 없어요. 사실 슬럼프라고 부르는 작은 점들은 같은 곳을 반복해서 찍으면서 굵은 선을 만들고 면적을 넓히는 중이에요. 그러니 슬럼프나 실패가 와도 포기하지 말고 적어도 5년은 계속 점을 찍어보세요. 일상에서 작은 점들을 찍으며 수많은 선과 면을 만들어보세요. 나만의 방향을 찾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 p99

 

 

 

함께 보면 좋은 글

 

내게 힘을 주는 말들 - 오프라 윈프리

 

명언 좋은 글 - 내 영혼을 뒤흔든 한마디

매일 10분 마음수업/차희연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 - 후회가 남지 않는 사랑

구글 대학에 없는 명언 - 좋은 글

자기계발서ㅣ스티브 잡스 스탠포드 연설

 

 

---

 

  책을 읽고 나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비록 지금 섭섭한 일을 겪었다 해도 과거에 상대방이 나에게 베푼 것들을 먼저 생각해요. 이렇게 고마움의 계산기를 두드리죠."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자기 존재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기에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을 몰아세우지 않고 좋은 쪽으로 생각한다. 물론 순간 무너질 때도 있지만 내면에 있는 자신에 대한 가치는 자신을 빠르게 일으켜 세운다.

 

그리고 타인이 내게 준 섭섭함 또한 오래 되씹지 않고 이내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을 돌린다. 사람 관계 속에서는 좋은 일도 서운한 일도 공존하며 일어난다. 이렇게 일어난 일들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계속해서 자신을 괴롭히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는 사람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 가능성이 많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의미 있는 존재로 살고 싶기 때문이에요."

 

이 한마디가 내 마음에 가장 크게 와닿았다. 자신이 의미 있는 존재로 느껴질 때 어쩌면 가장 깊은 행복을 느끼는지도 모른다.

 

 

김미경 강사의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는 저자의 인생과 지혜가 묻어나는 내용으로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에 크게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자신의 마음에 와닿는 한마디가 있을 것이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하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