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책 - 틱낫한의 포옹

 

 

 

틱낫한 스님의 명상 책 「틱낫한의 포옹」을 전해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틱낫한 명상 책 포옹

 

 

 

제목 : 「틱낫한의 포옹」

저자 : 틱낫한

출판사 : 현문미디어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우리는 우리의 어려움을 보살펴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는 고통, 화, 근심, 두려움의 장벽이 있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에너지가 우리를 지배하도록 내버려 둔다면, 육체적으로 문제가 생기고 타인과의 관계가 그로 인해 힘들어집니다. -중략 - 우리는 고통으로부터 도망치는 대신 고통을 사랑스럽게 보살펴야 합니다. 마치 엄마가 아이를 품에 안고 달래주듯이 말입니다.  - p38

 

 

◆ 진정으로 행복한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행복하게 존재하는 것, 진정으로 행복한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행복하지 않다면 돈이 많다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사랑할 시간이 없다면, 서로 배려할 시간이 없다면, 하루하루를 깊게 살 시간이 없다면, 성공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p110

 

 

◆ 번뇌는 이해의 어머니입니다

 

연꽃은 진흙 속에서 자랍니다. 진흙이 없다면 연꽃은 시들 것입니다. 연꽃과 진흙은 서로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사랑과 이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과 이해는 번뇌의 땅에서 자라나는 두 종류의 꽃입니다. 우리는 진흙과 퇴비에서 꽃을 키워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번뇌에서 연민과 이해가 나옵니다. 우리는 고통에서 배웁니다.  - 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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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나서  

 

"사랑할 시간이 없다면, 서로 배려할 시간이 없다면, 하루하루를 깊게 살 시간이 없다면, 성공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삶에서 중요한 것들은 내면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가치 있는 삶은 얼마나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았는가, 얼마나 많은 이에게 배려를 베풀었는가, 다가오는 하루하루를 더 깊은 마음으로 바라보며 감사하며 살았는가에 있다. 이것이 빠진 성공은 빛은 나지만 공허함이 남지 않을까?

 

 

"번뇌에서 연민과 이해가 나옵니다. 우리는 고통에서 배웁니다."

 

우리 삶에서 다가오는 번뇌는 힘들지만 우리를 성장시킨다. 번뇌의 시간은 고통스럽지만 그로 인해 마음이 폭이 더 넓어지고 누군가를 이해하는 마음도 생기게 된다.

 

 

틱낫한 스님의 명상 책 「틱낫한의 포옹」은 삶에게 진실로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깊은 가르침을 준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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