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치유 책 추천 250

법구경 명언

「하룻밤에 읽는 법구경」을 소개합니다. 법구경의 명언으로 지혜를 얻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 「하룻밤에 읽는 법구경」 엮은이 : 법구 · 옮긴이 : 유중 출판사 : 사군자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쌍서품(두 개의 길) 15 악을 행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저 세상에서도 근심한다 자기가 행한 부끄러운 악행을 보고 몹시 슬퍼하고 괴로워한다. - p16 ■ 방일품(부지런함) 24 반성하고, 수행하고, 또 깊이 생각하고, 그리하여 말과 행동이 진실하고 사려가 깊으며, 스스로 억제하고 진리에 따라 사는 사람은 그 이름이 나날이 빛난다. - p19 ■ 심의품(마음) 33 마음은 가벼워 흔들리기 쉽고, 들떠 지키기 어렵고, 억제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마음을 곧게 다스린다 마치 활 만드는 이..

심리학 책 추천 - 오은영의 화해

오은영 님의 「오은영의 화해」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상처받은 내면의 '나'와 마주하는 용기를 전해주는 마음 치유의 책입니다. 제목 : 「오은영의 화해」 저자 : 오은영 출판사 : 대성 Korea.com 이 책의 목차 구성 1. 부모, 그러나··· 부모가 돼서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2. 그래서, 나··· 당신 탓이 아니에요. 그때 당신은 어쩔 수 없었어요 3. 그런데 다시, 부모··· 두려워 마세요. 당신 아이는 당신과는 달라요 4. 그리고 또다시, 나··· 고통이 시작되는 곳을 알았다면 행복이 오는 곳도 알아야 해요 오은영 님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이다. 현재 연세대학교 외래교수이자, 오은영 소아청소년 클리닉 및 학습발달연구소 원장, 오은영 아카데미 원장으로 활동하고..

에세이 책 - 김수민 너에게 하고 싶은 말

김수민 님의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소개합니다. 책을 읽으며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저자 : 김수민 출판사 : 쌤앤파커스 이 책의 목차 구성 1. 사랑, 뭐래? 2. 네가 있어서, 난 3. 아프지 마 4. 그래도 괜찮아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사랑의 시작은? 외로운 두 사람이 만나 사랑을 시작하게 되면 서로의 외로움만 채워주고 길게 사랑을 할 수가 없죠. 사랑은 외로움으로 시작하는 게 아니에요. 사랑의 시작은 설렘에서 비롯됩니다. - p12 ■ 연인 사이의 적신호 연인 사이가 가장 소홀해질 때는 상대의 연락이 왔음에도 나중에 답장해도 되겠지, 하고 넘길 때다. 그 시작이 최악의 결과를 만들어낸다. - p59 ■ 향기가 오래가는 사람 사람의 품격은 돈, ..

세 종류의 친구 - 이상각 책 리뷰

이상각 님의 「지금도 늦지 않다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라」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글을 읽으며 인간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참된 친구는 인생의 다시없는 동반자이다 나에게는 세 종류의 친구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를 미워하는 사람,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쳐준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나에게 조심성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은 나에게 자립심을 가르쳐준다. - p48 딩거(J. E. Dinger) 친한 친구에게 충고를 해주는 것은 우정의 큰 역할이지만, 사실 그것처럼 우정을 위협하는 것도 드물다. 거기에는 섬세한 마음씨와 믿음이 굳게 깔려 있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아주 가깝지..

김범석 에세이 -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김범석 님의 에세이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를 소개합니다. 글을 읽으며 삶과 죽음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저자 : 김범석 출판사 : 흐름출판 김범석 님은 서울대학교 암 병원 종양내과 전문의이다. 항암치료를 통해 암 환자의 남은 삶이 의미 있게 연장되도록 암 환자를 돕는 일을 하고 있다. 제3회 보령의사수필 문학상 대상을 받았으며 저서로는 등이 있다. 이 책의 목차 구성 1부 예정된 죽음 앞에서 2부 그럼에도 산다는 것은 3부 의사라는 업 4부 생사의 경계에서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특별하고 위대한 마지막 나는 할머니가 누구보다 어려운 일을 해냈다고 생각했다. 마지막까지 평범한 일상을 살아내는 일, 느닷없이 찾아온 운명을 받아들이고 본인 ..

에세이 -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하완 님의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를 소개합니다. 글을 읽으며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저자 : 하완 출판사 : 웅진지식하우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노력이 우리를 배신할 때 내가 '이만큼' 노력했으니 반드시 '이만큼'의 보상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괴로움의 시작이다. 보상은 언제나 노력한 양과 동일하게 주어지지 않는다. 노력한 것보다 작게 혹은 더 크게 주어진다. 어쩌면 아예 보상이 없을 수도 있다. 노력한 것에 비해 큰 성과를 얻은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비난하지 말고 그 성과를 인정해주자. 그것은 나 역시 노력에 비해 큰 성과를 얻을 수도, 노력하지 않았는데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이야기니까. - p22 ■ 마이 웨이 내가 이 나이에 정말..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려면 - 김미경 에세이(2)

김미경 강사의 에세이 「이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책을 읽으며 도움이 되는 한마디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내 돈의 진짜 자리 돈 자체에는 아무런 가치도 의미도 없어요. 돈을 번 목적과 방향이 있을 때 비로소 돈의 콘텐츠가 생겨요. 재테크도 마찬가지예요. 남의 말에 혹해서 투자하는 돈은 의미 없는 화폐에 불과해요. 나만의 가치와 방향을 담아 투자할 때 비로소 돈은 의미 있는 재테크 수단이 됩니다. - p112 ■ 돈 앞에서 작아진 당신에게 혹시 지금 돈 때문에 너무 힘든가요? 나보다 큰돈 때문에 상처받고 주눅 들어 있나요? 조급해하지 마세요. 돈은 스스로 못 크니까 계속 멈춰 있지만, 나는 매 순간 성장하고 있잖아요. 지금은 내가 돈보다 작아서 ..

인생 책 추천ㅣ혜민스님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소개합니다. 잠시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는 지혜를 배우시기 바랍니다. 제목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저자 : 혜민스님 출판사 : 쌤앤파커스 이 책의 목차 구성 1강 휴식의 장 2강 관계의 장 3강 미래의 장 4강 인생의 장 5강 사랑의 장 6강 수행의 장 7강 열정의 장 8강 종교의 장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살짝 노는 듯이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사실, 일은 더욱 능률적으로 잘합니다. 열심히 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은 일의 즐거움 없이 스트레스로 일을 하는 것입니다. - p22 쓰나미가 무서운 것은 바닷물이 아닌 바닷물에 쓸려오는 물건들 때문입니다. 회오리바람 또한 바람 때문에 죽은 일보다 바람에 쓸려온 물건들에 치여서 다치고 죽습니다. 우리가 괴로..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마라 - 운의 알고리즘(2)

정회도의 「운의 알고리즘」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글을 읽으며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좋은 운이 들어오는 공간 1. 머무는 공간을 청소하고 정리정돈 하자. 2. 바른 자세와 몸가짐을 하자. 바른 자세일 때 운이 '나'라는 공간에 바르게 들어온다. 3. 웃는 얼굴로 밝게 말하자. 얼굴은 '나'라는 공간으로 들어가는 문이라고 볼 수 있다. 웃는 얼굴은 문을 활짝 열어놓는 것이고, 밝게 말하는 것은 환하게 입구를 밝혀놓는 것이다. - p125~p129 ■ 임계점의 법칙 악의 열매가 맺기까지는 악한 자도 행복의 맛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악행의 열매가 익게 되면 악한 자는 반드시 불행을 피할 수 없다. 선의 열매가 맺기까지는 선한 자도 불행을 맛볼 ..

좋은 말씀 - 법정스님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

법정스님의 「산방한담」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스님의 좋은 말씀을 읽으며 지혜를 얻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예절이 사람을 만든다 자기만을 알거나 자기 개인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은 더 물을 것도 없이 불행하다. 그들의 가슴에는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사랑은 나와 남 사이에 장벽이 없이 하나가 될 때 비로소 꽃향기처럼 배어 나온다. 사람은 이웃으로 향한 따뜻한 눈길과 손길에 의해서만 자아의 굴레에서 놓여날 수 있다. 마음과 전 존재를 내주면서도 아무것도 바라지 않을 때 우리는 진정한 사람이 된다. 이런 마음이 우리를 자유롭게 만든다. - p177 ■ 시도 좀 읽읍시다 "시를 읽으면 품성이 맑아지고 언어가 세련되며 물정에 통달되니 수양과 사교 및 정치 생활에 도움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