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종류의 친구 - 이상각 책 리뷰

 

 

 

이상각 님의 「지금도 늦지 않다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라」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글을 읽으며 인간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세 종류의 친구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참된 친구는 인생의 다시없는 동반자이다

 

나에게는 세 종류의 친구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

나를 미워하는 사람,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쳐준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나에게 조심성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은 나에게 자립심을 가르쳐준다.  - p48  딩거(J. E. Dinger)

 

 

친한 친구에게 충고를 해주는 것은 우정의 큰 역할이지만, 사실 그것처럼 우정을 위협하는 것도 드물다. 거기에는 섬세한 마음씨와 믿음이 굳게 깔려 있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아주 가깝지 않은 친구에게는 충고를 자제해야만 할 것 같다. 두 사람의 우정이 미처 익기 전에 결별의 계기가 될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또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 할지라도 충고가 너무 잦다면 관계가 어색해질 위험이 있음을 명심하여라.  - p54

 

 

 

마음을 나누는 대화

 

 

 

■ 마음을 나누는 대화를 하라

 

우리는 만나는 모든 사람에 대하여 어떤 칭찬거리를 발견하는 버릇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관대하게 칭찬할 수 있다. 무릇 어떤 사람이라도 자신을 칭찬해주면 감사하는 마음을 느끼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칭찬은 모든 인간관계를 개선시키며, 어려운 사람에게 용기를 안겨주고, 최선을 다하게 만든다. 칭찬하라. 너는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 p62  칼 홈스

 

 

 

 

 

 

너는 간혹 친구와 논쟁에 빠져들 때가 있다. 그런 때에는 아무리 불쾌하거나 화가 나더라도 흥분하지 말아라. 칼날은 냉정할수록 잘 드는 법이다. 누군가 엉뚱한 도발을 한다 할지라도 함께 들떠서는 곤란하다. 어떤 경우든지 냉정하게 대처하는 사람이 이기는 법이다. 가장 좋은 것은 논쟁하지 않는 것이다.

 

논쟁은 칼과 같아서 승자나 패자나 다 한 가지로 피를 흘리게 된다. 다시 보지 않을 사람이라면 모르되 함께 세상을 조각해나갈 친구라면 되도록 논쟁을 피해야 한다.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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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유순함을 가르쳐준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나에게 조심성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나에게 무관심한 사람은 나에게 자립심을 가르쳐준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여러 종류의 사람을 만난다. 어떤 이와는 사랑의 관계로 어떤 이와는 미움의 관계로 또 어떤 이는 마음에 담지 않는 관계로.

 

 

 

 

 

 

사랑하고 사랑받는 관계 속에서는 마음도 꽃처럼 부드러워진다. 미워하는 관계 속에서는 조그마한 것도 싸움의 씨앗이 되기에 조심하고 또 조심하게 된다. 그리고 어떤 이와는 함께 있되 마음을 나누지 않아 함께 있어도 외로울 수 있다.

 

 

서로의 관계 속에서 나는 다양한 색깔로 자신을 가꿔간다. 그리고 이것을 배움이라 생각하면 모두가 고마운 존재가 된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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