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중에서 습관 7 마음과 몸을 단련하라는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습관 7. 심신을 단련하라
습관 7은 자기 쇄신, 즉 재충전을 위해 톱날 가는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다. 또 이것은 다른 습관들의 실행을 가능하게 해 주기 때문에 모든 습관들을 둘러싸고 있다.
■ 신체적 차원
우리 몸을 효과적으로 돌보는 활동이다.
영양가 있는 음식 섭취, 충분한 휴식, 긴장 이완, 규칙적인 운동
만약 당신이 적어도 분당 심장 박동수를 100으로 증가시키고, 또 그 수준을 30분 정도 유지시킬 수 있다면, 당신의 몸에 관한 최소한의 상태는 유지된 것으로 간주할 수 있다. - p404~p405
■ 영적 차원
위대한 종교개혁자인 루터는 말했다. "나는 오늘 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만큼 더 많은 기도를 해야 한다." 그에게 있어서 기도는 기계적인 의무가 아니라 자신의 에너지를 방출하고 증가시켜 주는 능력의 원천이었다.
"인생의 가장 치열한 전쟁은 영혼이란 고요한 방에서 매일매일 이루어진다." - 종교 지도자 멕케이
만약 당신이 그 전쟁에서 승리한다면, 즉 내면적으로 갈등을 일으키는 문제들을 해결한다면, 평온감을 느낄 것이고, 삶의 의의도 확실하게 될 것이다.
- p408~ p412 중에서
■ 정신적 차원
자기 자신의 목표와 계획에 대해 약간의 거리를 두고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검토하는 것은 대단히 가치있는 일이다. 교양교육의 바탕이 없이 훈련만 실시하면 편협적이고 폐쇄적으로 되어 훈련 자체의 기본적인 동기조차 검토하지 못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광범위한 독서를 하고 위대한 사상을 접하는 일이 대단히 중요한 이유이다. - p414
■ 사회적/감정적 차원
"인생에서 진정한 기쁨은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목적을 위해 쓰여지는 것이다. 나는 나의 인생이 전체 사회에 속해 있으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사회를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은 나의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죽을 때 나 자신이 완전하게 소진된 상태이기를 원한다.
나에게 있어서 인생은 곧 꺼져 버릴 촛불이 아니라 일종의 찬란한 횃불이다. 이 횃불을 다음 세대에 남겨주기 전에 내가 들고 있는 순간만은 가능한 한 최대로 밝게 빛나게 하고 싶다." - 버나드 쇼 - p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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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서
"인생의 가장 치열한 전쟁은 영혼이란 고요한 방에서 매일매일 이루어진다."
인생에서 가장 힘든 전쟁은 아마도 자기와의 싸움일 것이다. 잘못된 습관의 자기, 부정적인 자기, 이기적인 자기와 매일 힘든 전쟁을 치르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런 자기와의 전쟁에서 이겼을 때 우리는 삶을 스스로 조율할 수 있는 힘과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리며 살 수 있다.
"나에게 있어서 인생은 곧 꺼져 버릴 촛불이 아니라 일종의 찬란한 횃불이다. 이 횃불을 다음 세대에 넘겨주기 전에 내가 들고 있는 순간만은 가능한 한 최대로 밝게 빛나게 하고 싶다."
나의 횃불을 가장 빛나게, 나와 세상을 위해서 환하게 밝히며 살 수 있다면 가장 아름다운 삶을 살다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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