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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바꾼 책ㅣ천상의 예언 - 명언

코스모스피다 2021. 8. 5. 10:00

 

 

제임스 레드필드의 「천상의 예언」 두 번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오늘은 책 속 명언 위주로 전해드리니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천상의 예언 명언
천상의 예언 명언

 

 

 

 마음에 담고 싶은 책 속 명언 

 

■ 마음의 문을 활짝 열 때 우주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사물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앞에 있는 사물과 연결하며 감사하다는 느낌을 가질 때 자신의 에너지가 증가됩니다."

 

"사물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독특한 멋에 심취할 때는 에너지를 받아들일 때입니다. 하지만 사랑을 느끼는 수준에 도달하면 자신의 의지에 따라 에너지를 다시 돌려보낼 수 있어요."

 

 

"인간은 자신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정지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습득하지 않으면 우주의 에너지 통로와 연결될 수 없습니다. 과거의 습관으로 다시 돌아갈 때마다 그 연결이 단절되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습관을 완전히 버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무의식 속에 숨어있기 때문입니다.

 

그것과 단절하는 지름길은 그것을 의식의 세계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 존재하는 자신의 습관이 어린 시절에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기 위해, 다른 사람의 에너지를 흡수하기 위해 체득하게 된 것이며 바로 그것이 습관으로 발전되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삶 속에서 느끼는 문제점 그 자체에는 해답이 없습니다. 단지 현재의 의문점을 분명하게 밝힐 뿐입니다. 하지만 일단 올바른 의문점을 마음속에 품으면 항상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 "항상 사랑하는 마음을 유지하세요. 사랑하는 마음을 갖추고 있으면 어느 누가, 혹은 어떤 상태가 당신의 에너지를 고갈시킨다 하더라도 금방 에너지를 재충전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처음 사랑이 싹트기 시작할 때 두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서로에게 에너지를 공급하여 모두 다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돼요. 그러다가 '사랑에 빠지면' 그 상태는 훨씬 더 고조되지요. 하지만 불행하게도, 사랑에 빠진 연인은 상대편에게 에너지를 공급받는 걸 당연하게 여기면서 스스로 우주에서 제공하는 에너지를 차단시키고 서로가 보내는 에너지에 의존하기 시작하게 돼요.

 

그러다 보면 당연히 에너지가 모자라게 되어 서로 에너지를 보내지 않고, 과거의 통제 드라마를 발동시키면서 서로를 억눌러 상대편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빼앗으려 하게 되지요. 이 단계가 되면 두 사람의 관계는 일반적인 에너지 쟁탈전으로 전락하게 된답니다."

 

 

■ "우주와 연결지으려면 사람이나 물질에 대한 중독을 끊어야 돼요. 중독을 끊기 위한 방법은 자신의 에너지를 다시 끌어올리고 나서 자신이 진정으로 해야 할 일에 모든 관심을 기울이는 것밖에는 없어요."

 

 

"우리가 상대편의 완전성과 상대편의 내적 아름다움을 높이 찬양하면 찬양할수록 상대편에게 더 많은 에너지가 흘러들어 가게 됩니다. 물론 그와 동시에 우리 몸에도 더 많은 에너지가 흘러들어오게 되지요. 우리가 다른 사람을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찬양할수록 우리 몸에 더 많은 에너지가 흘러들어옵니다."

 

 

 

 

"우주는 에너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에너지는 우리의 기대에 부응합니다. 사람들 역시 우주 에너지의 일부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의문점을 가지고 있을 때 그에 대한 해답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 우리 앞에 나타납니다."

 

"일단 우리가 임계점에 도달하게 되면, 그래서 통찰력이 지구 전체로 퍼져 나가면, 인류는 자기 성찰 시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 기간 동안 인류는 자연 세계에 온갖 아름다움과 영이 충만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인류는 자연에 엄청난 힘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이스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인류는 그 힘을 파괴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게 됩니다."

 

"인간이 이 지구에서 살아가는 이유는 이 지구에 자신만을 위한 제국을 건설하기 위한 게 아니라 함께 진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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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나서 

 

우리가 이 지구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이유는 본성을 회복하고 서로 사랑하고 함께 발전하기 위한 것이다. 저자는 우리를 살게 하는 근본적인 힘을 우주 에너지에 비유해서 마음에 와닿게 전달해주고 있다. 소설 형식으로 쓰인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진진하고 더 깊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

 

 

 

 

 

이 책을 읽었던 많은 사람들의 호응에 힘 입어 그 후 영화로도 제작되었다고 한다.

 

나만 잘 살면 된다는 개인주의가 많아질수록 세상은 진정한 행복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우리는 서로 연결돼 있고 우리가 살아가는 힘은 근원인 우주에서 오기 때문에 그렇다. 많은 성인들이 얘기한 궁극적인 목적 또한 근원인 본성을 회복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 근원인 우주의 마음과 연결될 때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나가 아닌 우리가 행복해지는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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