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는 시와 명상 글을 전해드립니다. 시를 읽으며 마음에 대해서 명상해 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전하고 싶은 시 마음 때로는 뜨겁게 달아올라 가슴을 따뜻하게 채우고 때로는 차갑게 식어서 한겨울 냉랭한 바람이 불고 때로는 한없이 넉넉해서 세상 그 어떤 것도 품을 수 있고 때로는 너무도 여려서 작은 일에도 눈물이 나고 때로는 한없이 평온해서 불어오는 바람에도 담담하게 서 있고 때로는 새벽처럼 고요해서 바람 한점 일지 않는 마음! 언제나 함께 하지만 형체 없이 나를 움직이는 마음 너와 함께 하되 너를 너로 볼 수 있을 때 평화가 온다. - 코스모스피다 - 자작시 (37) ※ "마음"은 코스모스피다의 자작시입니다. 아침에 눈 뜨면서 내 몸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있다. 명상을 할까 물을 마실까. 마음이 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