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빛날 때"라는 시 한 편과 시한부 선고를 받고 삶이 빛난 어떤 분의 명상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명상 글을 읽고 마음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삶이 빛날 때 어둠이 깊을 때 새벽은 가까이 오고 있다 삶이 깊은 어둠일 때 신의 사랑은 더욱 가까이 와 있다 마음의 등불을 켜고 그 사랑을 맞이해보자 그로 인해 삶은 더 환하게 빛날 것이다 - 코스모스피다 - 자작시(10) ※ "삶이 빛날 때"는 코스모스피다의 자작시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오래전 제가 알던 분의 이야기입니다.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는데 췌장암 말기라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췌장암 자체가 수술을 하기 어려운 부위고, 암 또한 너무 많이 진행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