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미와 님의 「방 정리 마음 정리」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정리에 대한 지혜를 얻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버리는 일에 죄책감이 든다면
사람과 사람이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물건을 처분하는 일에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또한 인연이란 신기하게도 필요한 때에 필요한 인연이 찾아와 준다. 사람과 물건의 인연도 마찬가지다. 필요한 때에는 필요한 물건이 틀림없이 당신 곁에 와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도 된다. - p80
◆ 언젠가 사용할 때가 생기면
그때 버리려고 생각했다는 것은 무겁다든가, 사용하기 불편하다든가, 낡았다든가 등등 당신이 버리려고 생각한 '마이너스' 이유가 반드시 있었을 것이다. 만일 사용할 때가 생기면 그때 버리려고 생각한 '마이너스' 이유가 있는 물건보다 훨씬 멋지고 근사한 '플러스'가 되는 물건을 사자. - p84
◆ '아깝다'는 말의 진짜 의미
진짜 아까운 것은 안 쓰는 물건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아직 쓸 만한데도 아무 생각 없이 다시 새 물건을 사는 것이다.
남길까, 버릴까를 생각할 때는 구매할 때 지불한 회수 불가능한 돈을 계산에 넣지 말고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하도록 하자. - p91, p93
◆ 그 물건을 왜 가지고 있는가?
그 물건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말하지 못한다면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버릴 시간이 온 것이다. - p106
◆ 나의 매력을 돋보이는 옷
옷은 자신의 가치를 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고도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역할'을 생각할 때, 입고 있는 옷에서 당신의 인상이 정해지므로 당신의 매력을 '끌어올리는 옷'이 바로 '플러스가 되는' 옷이다. -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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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책을 읽고 나서
"인연이란 신기하게도 필요한 때에 필요한 인연이 찾아와 준다. 사람과 물건의 인연도 마찬가지다. 필요한 때에는 필요한 물건이 틀림없이 당신 곁에 와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도 된다"
당장 지금은 쓰지 않아도 나중에 필요할 거 같아서 쓰지 않는 물건을 버리지 못할 때가 많았다. 그런데 그런 물건은 1년이 지나도 잘 쓰지 않게 된다. 오랫동안 방치하지 말고 수거함으로 가져가면 누군가 필요한 사람이 쓰게 되지 않을까? 그리고 나 또한 필요할 때 또 다른 필요한 물건이 내 곁에 와줄 것이다.
"진짜 아까운 것은 안 쓰는 물건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아직 쓸 만한데도 아무 생각 없이 다시 새 물건을 사는 것이다."
이 글을 읽으며 물건 사는데 한 번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 안 쓰는 물건을 많이 만들지 않는 것이 최상의 정리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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