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나미 아쓰시의 「필요가 피로가 되지 않게」 두 번째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글을 읽으며 불필요한 것에서 벗어나는데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싸니까 산다는 생각은 필요 없다
- 가격만 보지 말고, 얼마나 잘 쓸지를 생각하자
저렴한 물건이라도 막 쓰는 게 아니라 잘 쓰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니 즐겁게 쓸 수 있을지, 잘 쓸 수 있을지를 생각하고 물건을 사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 것 같다. 그렇게만 해도 낭비를 꽤 줄일 수 있을 것이다. - p116
■ 말 걸기 힘든 사람 앞에서 고민할 필요 없다
- 대화의 장벽을 낮추는 법
자신을 버리면 눈앞에 있는 상대방에게 의식이 쏠리게 됩니다. '이 사람은 나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걸까?',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에 민감해져서 상대방의 진의를 쉬이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 우에니시 아키라 「당황하지 않고 야무지게 말합니다」
어쩌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의식이 나 자신에게 향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상대방에게 의식을 집중해보면 대화의 장벽도 쉽게 낮출 수 있지 않을까? - p141
■ 책상에 서류 더미는 필요 없다
- 조금만 치워도 마음은 상쾌해진다
1. 5분이든 10분이든 좋으니 일을 멈추고 간단히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2. 그럴 때는 되도록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이면서 작업한다.
3. 이 행동을 작은 습관으로 만든다
- p149
정리란 어지럽게 널려 있는 것을 눈에 거슬리지 않게 깨끗하게 치우는 것이 아니다. 그런 건 차라리 정돈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물건이 잘 정리되어 있다는 건 겉보기에 깨끗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요, 필요한 물건을 필요한 순간에 바로 꺼낼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 우메사오 다다오 「지적 생산의 기술」 중에서 - p151
■ 무엇을 쓸지 고민하는 시간은 필요 없다
- 안 써지는 글도 일 때문에 꼭 써야만 한다면
1. 문장이든 단어든 머리에 떠올린 것을 기계적으로 조목조목 쓴다.
2. 어느 정도 다 쓰면 다시 고친다.
3. 쓰고 싶은 걸 중심으로 글을 완성한다.
누구나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한다. 그럴 때야말로 짧은 글을 쓰고 고치면서 새롭게 다듬어보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분명 대개의 고민은 해결된다. 고민하는 시간을 버리고 게임을 하듯이 즐기면 된다. - p156~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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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정답이 있으려나 - 대화의 희열 아이유/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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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서
"가격만 보지 말고, 얼마나 잘 쓸지를 생각하자"
평소 사고 싶은 물건이 세일을 하면 많이 사두는 경향이 있다. 아무리 괜찮은 물건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상품이 나오기 마련인데 그 당시 괜찮다고 여러 개 사두어서 나중에는 지겨워서 못쓰게 되고 후회하는 경우가 있다. 얼마나 즐겁게 잘 쓸지 길게 생각하고 사는 습관이 필요한 거 같다.
"자신을 버리면 눈앞에 있는 상대방에게 의식이 쏠리게 됩니다. '이 사람은 나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걸까?', '무슨 말을 하려는 걸까?'에 민감해져서 상대방의 진의를 쉬이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자기의 생각을 버리면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볼 수가 있다. 우리는 흔히 자기 선입관으로 상대를 보기에 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의 진의를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 자기를 내려놓고 상대 입장에서 바라볼 때 서로의 소통은 더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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