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토 다이조의 <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모르고> 속에서 "현실을 인식하면 길이 열린다"에 대한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자신만의 행복한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현실을 인식하면 길이 열린다
자신의 위치를 올바르게 이해한 사람은 어떤 일을 하면서도 자신이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의 장점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은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또한 자신이 그런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수 있다.
자신의 위치를 올바르게 이해한다는 것은 ‘현실적인 자신’을 인식하는 것이다. 현실 세계에서 살고 있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링컨이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내가 링컨이라면….” 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위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다. 현실과 동떨어진 상상의 세계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다.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지 못하면 비관주의에 빠지기 쉽다. 똑같은 경험을 해도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운이 나빴다’고 받아들인다.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대상에 정신을 빼앗긴 채 자신의 약점 쪽으로만 온 신경이 집중된다.
똑같은 경험을 해도 “내가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하며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그 사람은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왜 나는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할까?” 하며 세상을 원망한다. 이와 같은 피해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평생 애정 결핍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즉, 죽을 때까지 힘들게 살아간다.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면 누구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하는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의 거리감도 확실하게 간파할 수 있다. - p16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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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서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지 못하면 비관주의에 빠지기 쉽다. 똑같은 경험을 해도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운이 나빴다’고 받아들인다.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은 대상에 정신을 빼앗긴 채 자신의 약점 쪽으로만 온 신경이 집중된다."
자신의 위치를 이해한다는 것은 현재 있는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다.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내게 주어진 것에 감사할 수 있다. 내가 하고 있는 일, 내가 만나는 사람, 세상이 베풀어준 모든 것에 당연함이 아니라 감사하게 되면 삶은 점점 더 행복감이 넘치고 풍요로움도 함께 따라오지 않을까.
상대와 비교하며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마음을 빼앗긴 시간들이 있었다. 이제는 내게 주어진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채워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도 지금 이 순간이 감사와 행복이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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