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 채근담

 

 

 

세상을 이기는 가장 위대한 지혜 「탈무드 채근담」을 소개합니다. 책을 읽으며 인생의 지혜를 얻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탈무드 채근담

 

 

 

제목 : 「탈무드 채근담」

저자 : 마빈 토케이어/홍자성 휘닉스 엮음

출판사 : 휘닉스드림

 

 

이 책의 목차 구성

 

1부 탈무드

01 생각의 마술

02 지혜의 창고

03 행복의 가치

04 삶의 항해술

05 탈무드의 마음

06 탈무드의 역사

 

2부 채근담

01 집착을 버리는 지혜

02 자유를 가지는 지혜

03 꿈을 키우는 지혜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인생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서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슬기로운 사람이다.

 

강한 사람이란, 자신을 스스로 억제할 수 있는 사람이다.

 

넉넉한 사람이란,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다.

- p120

 

 

■ 현명한 사람이 되는 일곱 가지 조건

 

1. 자신보다 더 현명한 사람이 있을 때에는 침묵을 지킨다.

2. 남의 이야기를 중단시키지 않는다.

3. 대답할 때 서두르지 않는다.

4. 항상 급소를 겨냥하여 질문하고, 조리 있는 대답을 한다.

5. 먼저 시작해야 할 일부터 착수하고, 뒤로 미루어도 되는 일은 맨 뒤에 한다.

6.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인정한다.

7. 진실을 받아들인다.

- p121~p122

 

 

■ 술

 

술이 머리로 들어가면 비밀은 밖으로 밀려 나온다.

악마가 사람들을 찾아다니기가 너무 바쁠 때는 그 대리인으로 술을 보낸다.

- p126

 

 

■ 중상모략

 

남을 헐뜯는 일은 살인보다도 더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만을 해치지만 험담은 꼭 세 사람을 해치기 때문이다. 즉 험담을 하는 사람, 자신과 그 말을 비판 없이 그냥 듣고 있던 사람, 그리고 그 험담의 주인공이다. 남을 헐뜯는 사람은 흉기로 사람을 해치는 것보다 죄가 더 무겁다. 흉기는 가까이 가지 않으면 상대를 해치지 못하지만, 중상은 멀리서도 사람을 해치기 때문이다.  - p136

 

 

 

 

 

 

■ 손

 

인간은 태어날 때에는 주먹을 쥐고 있다. 그러나 죽을 때에는 주먹을 편다. 그 까닭은 무엇일까? 태어날 때에는 이 세상 모든 것을 붙잡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죽을 때에는 모든 것을 남아 있는 인간에게 주어버리고 자신은 아무것도 가지지 않기 때문이다.  - p149

 

 

■ 스승

 

한 아이가 태어났을 때, 그 아이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하나님에게서 생명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커감에 따라서 그에게 생명을 주는 사람이 한 명 더 늘어난다. 그것은 그를 가르치는 스승이다.  - p200

 

 

■ 생명의 바다

 

자선을 베풀지 않는 것은 사해와 같다. 돈이 들어오기만 하고 나가지 않는다. 자선을 베푸는 사람은 생해와 같다. 돈은 들어오기도 하고 나가기도 한다. 우리의 인생은 생해, 즉 '살아있는 바다'가 되어야만 한다.  -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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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나서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서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가장 슬기로운 사람이다."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사람을 만난다. 나와 잘 맞는 사람, 나와 잘 맞지 않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미워하는 사람, 시기 질투하는 사람, 긍정적인 사람, 부정적인 사람 등 하루에도 여러 인연들과 얽혀서 살아간다.

 

이 사람들은 내가 이름 붙인 대로 정해진 사람이 아니라 이름 붙이고 있는 내 마음에 따라 그렇게 보여지는 것이다. 모든 이를 보면서 일어나는 내 마음을 먼저 볼 수 있으면 지혜로운 사람일 것이다. 모든 이를 보면서 배울 점을 찾고 있으면 참으로 슬기로운 사람일 것이다.

 

 

 

 

 

 

탈무드와 채근담은 서양과 동양의 정서가 담겨있지만 모두 같은 얘기를 들려주고 있다. 간단하면서도 아름답고 핵심을 찌르는 이 책은 곁에 두고 한 편씩 자주 읽으면 우리의 영혼에 좋은 씨를 뿌려줄 것이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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