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가지 마음의 색깔」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마음이 가진 색깔의 의미와 표현하는 법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너그러움
마음이 넓고 속이 깊은 사람은 자신과 다른 것도 잘 받아들인단다. 다정하지 않은 말투와 미운 행동까지 말이야. 너그러운 마음이 부족하면 사람들을 이해하기 어렵단다. - p54
외로움
네가 혼자 있을 때,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없을 때 외로움이 밀려올 거야. 친구들이 너를 이해해주지 않을 때, 혹은 너를 버렸다는 생각이 들 때 이런 감정이 찾아온단다. - p58
그리움
그리움은 마음 한켠이 텅 빈 듯한 느낌이야. 그리고 텅 빈 그 공간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지지. 지금은 만날 수 없고, 볼 수 없고, 할 수 없는 무언가를 떠올렸을 때 말이야. - p62
열정
열정은 우리 안에 잠들어 있는 무언가가 깨어나는 거야.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 p70
샘
샘은 다른 사람의 물건을 탐내거나, 나보다 멋지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이란다. 샘이 커지면 질투가 되지. 질투는 남을 미워하는 마음을 넘어서 깎아내리려고 한단다. - p82
즐거움
즐거움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나쁜 기분 없이 만족스럽고 기쁜 감정이야. 아름다운 것을 바라볼 때, 친구와 놀 때,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 p90
감사
감사는 다른 사람이 선물해 준 기쁨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란다. 친구의 웃음에서, 노래에서, 엄마의 사랑에서 네가 받은 기쁨을 찾아낼 수 있다면 감사하는 마음이 점점 커질 거야. 감사하는 마음은 삶을 더 즐겁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지. 행복으로 가는 문이란다. - p92
함께 보면 좋은 글
책을 읽고 나서
"친구의 웃음에서, 노래에서, 엄마의 사랑에서 네가 받은 기쁨을 찾아낼 수 있다면 감사하는 마음이 점점 커질 거야. 감사하는 마음은 삶을 더 즐겁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지. 행복으로 가는 문이란다."
48가지 마음의 색깔 중 모든 마음을 다 감싸 안을 수 있는 마음이 '감사' 아닐까?
우리가 사는 삶에서 우리가 받고 있는 모든 것에서 기쁨을 찾아낼 수 있다면 감사하는 마음은 내면 깊은 곳에서 따뜻하게 올라올 것이다.
사람의 감정이라는 건 같은 상황에서도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내게 주어진 것에서 기쁨과 만족을 찾고 있는지 불만과 부족함을 찾고 있는지 자신의 마음을 잘 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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