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M. 루벤스타인의 「타이탄의 지혜들」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워런 버핏, 팀 쿡" CEO의 인터뷰 내용을 전해드리니 도움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워런 버핏
- 버크셔해서웨이 창업자 겸 CEO
투자란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야기'를 찾아내는 일입니다. 나는 내게 맞는 이야기를 찾아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 p109
저는 마치 화가가 그림을 대하듯이 버크셔해서웨이를 생각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캔버스가 무한대라는 것이지요. 버크셔해서웨이에 결승선이란 없습니다. 계속해서 즐길 수 있는 게임 같은 겁니다.
하고 싶은 일을 찾으십시오.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요. 살면서 방황하고 싶지 않다면 말이죠. X만큼 버는 것, X의 120퍼센트를 버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잘 맞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 돈이 필요 없어도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할 수 있다면 안주하지 마십시오. 이번 주 또는 다음 달에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를 걱정하지 마십시오. 흥미를 북돋는 일을 찾으세요. 좋아하는 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p122~p123
■ 팀 쿡
- 애플 CEO
스티브 잡스가 제게 일자리를 제안했을 때 그걸 받아들이는 건 미친 짓이라고 모두가 펄쩍 뛰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PC 제조업체에서 일하고 있는데 왜 퇴사를 해? 앞길이 창창한데!" 자리에 앉아 장단점을 따지는 수학적 계산을 했다면 이직하면 안 됐죠. 하지만 저는 제 머릿속의 소리를 따라갔습니다.
'서쪽으로 가, 젊은이. 서쪽으로.'
스티브에게 당신이 뭔가 흥미진진한 것을 얘기했는데, 그가 공감하며 "좋아"라고 하면, 당신은 그 즉시 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회사가 이런 식으로 운영될 수도 있구나'하는 전혀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는 여러 단계로 이루어진 의사결정 시스템과 경직된 관료적 기업문화에 익숙해 있었으니까요. 애플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 p213
전 세계의 수많은 문제는 결국 평등의 부재로 귀결됩니다. 특정 주소지에서 태어난 아이가 오직 그 주소지에서 우연히 태어났다는 이유로 양질의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 p215
함께 보면 좋은 글
책을 읽고 나서
"하고 싶은 일을 찾으십시오.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요. 살면서 방황하고 싶지 않다면 말이죠."
살면서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은 우리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삶은 삶 자체가 보람이고 행복일 것이다.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일. 그 일을 찾아나가는 데는 나이는 상관이 없을지도 모른다. 누구에게나 자신만이 가진 특별함을 찾아나가는 일. 대단하지는 않지만 자기만의 가치를 찾았을 때 삶은 또 다른 시작이지 않을까?
주위 환경에, 주위 조건에 따라 맞춰서 살았다면 때로는 왜 사는지 마음이 허할 때가 있을 것이다. 올 한 해는 자신의 가치를 찾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쪽으로 한 걸음 나아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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