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님의 「통찰력 사전」 속 두 번째 명언을 전해드립니다. 사마천 사기의 명언이 숨 쉬는 통찰력 사전 글들을 통해서 삶의 지혜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병을 고칠 수 없는 경우 교만하고 방자하여 병의 원리를 논하지 않는 것이 첫 번째 불치병이고, 몸을 가벼이 여기고 재물이 아까워 병을 치료하지 않는 것이 두 번째 불치병이며, 입고 먹는 것을 적절하게 하지 못하는 것이 세 번째 불치병이며, 음과양이 함께 있어 오장의 기가 불안정한 것이 네 번째 불치병이다. 몸이 극도로 허약하여 약을 먹을 수 없는 것이 다섯 번째 불치병이고, 무당의 말만 믿고 의사를 믿지 않는 것이 여섯 번째 불치병이다. 이러한 것 가운데 하나만 있어도 치료하기 매우 어렵다. - 「편작 · 창공열전」 제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