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릴 지브란의 「그대를 사랑하는 동안 내게는 우는 날이 많았습니다」를 소개합니다. 깊이 있는 사랑이 담긴 시를 음미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제목 : 「그대를 사랑하는 동안 내게는 우는 날이 많았습니다」 저자 : 칼릴 지브란/서정윤 엮음 출판사 : 문학수첩 마음에 담고 싶은 시 풀잎 같은 사랑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 있을 때 나는 바람이 부는대로 흔들리는 풀잎이 되고 싶습니다 순간의 충동이 시키는 대로 솔직하게 고백하기 위해서 그리고 지금 나는 그대의 풀잎입니다. - p13 목마른 사랑 이 세상에서 가장 견디기 어려운 고통은 고독입니다 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누군가 나를 이해하고 누군가 나와 서로 마음을 활짝 열어줄 그런 사람에 대한 목마름이 가장 견디기 어려운 고통입니다 그대를 사랑하는 동안 내게는 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