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 님의 「지금은 나만의 시간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외로움과 외로움을 극복하고 온전한 자신으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외로움을 극복하기 외로움은 나 자신에게 집중하라는 신호라는 것이다. 나는 사람을 좋아해서 항상 여러 사람들과 함께 했고 인복이 많아서 주변에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이유 없는 외로움을 많이 느꼈다. 혼자 있는 시간에 익숙해지고 나서야 그 감정이 나 자신을 잃어간다는 생각 때문에 생긴 불안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고 나 자신의 내면과 더 가까워져야 했는데 혼자가 될 거라는 두려움에 나를 멀리 했다. - p77 "혼자가 되는 것의 가장 큰 미덕은 당신의 마음이 독자적인 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