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처럼 훨훨"이라는 시 한 편과 명상 글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의 시를 읽으며 자신이 꿈꿔왔던 길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하고 싶은 시 새처럼 훨훨 가끔씩 눈을 감고 가만히 들여다보면 안개 속에서 길을 찾고 있는 내가 보입니다 가도 가도 길은 보이지 않고 앞은 아득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길을 찾아 계속 걸어가는 내가 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길을 찾고 있는 내 앞에 하나의 문이 보입니다 오랫동안 닫혀있었던 그 문을 열면 나는 새가 되어 훨훨 날아갑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 자유롭게 날개짓하며 훨훨 날아갑니다 그렇게 새처럼 훨훨 날아서 내가 꿈꾸는 세상으로 가고 싶습니다. - 코스모스피다 - 자작시 (24) ※ "새처럼 훨훨"은 코스모스피다의 자작시입니다. 누구에게나 자신이 꿈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