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책 속 명언 위주로 한마디 한마디 소중하게 담아봅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어느 날은 태양이 지는 걸 마흔네 번이나 본 적도 있어!" "있잖아, 사람은 너무 슬플 때 해 지는 걸 보고 싶거든······." "나는 장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어. 장미의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했어야 했는데. 장미는 내게 향기를 선물하고 내 삶을 눈부시게 밝혀주었는데. 그렇게 도망쳐 오는 게 아니었어! 딱한 거짓말 뒤에 숨겨진 장미의 마음을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꽃들은 모순투성이야! 난 너무 어려서 장미를 사랑할 줄 몰랐던 거야." "친구를 사귄 일은 좋았어. 죽음을 맞더라도 변하지 않아. 난, 여우와 친구가 되어 무척 행복해······." "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