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라 미와 님의 「방 정리 마음 정리」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정리에 대한 지혜를 얻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버리는 일에 죄책감이 든다면 사람과 사람이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물건을 처분하는 일에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또한 인연이란 신기하게도 필요한 때에 필요한 인연이 찾아와 준다. 사람과 물건의 인연도 마찬가지다. 필요한 때에는 필요한 물건이 틀림없이 당신 곁에 와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도 된다. - p80 ◆ 언젠가 사용할 때가 생기면 그때 버리려고 생각했다는 것은 무겁다든가, 사용하기 불편하다든가, 낡았다든가 등등 당신이 버리려고 생각한 '마이너스' 이유가 반드시 있었을 것이다. 만일 사용할 때가 생기면 그때 버리려고 생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