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님의 「오은영의 화해」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글을 읽으며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부모는 아이에게 등대 부모는 아이에게 한결 같은 등대가 되어 주어야 해요. 그래야 아이가 불안하지 않아요. 한결 같은 등대가 되려면 꼭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어도 꼭 해야 하는 일이에요. 바로 훈육입니다. 만 3세부터는 적극적으로 훈육해야 해요. 물론 그 이전에도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옳고 그른 것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 p193 ■ 훈육은 필요해요 다른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려면, 아이에게도 겪어 내고 견뎌야 할 몫이 있어요. 성장 단계마다 겪어야 하는 일의 종류가 다르고 양이 다를 뿐입니다. 이것을 잘 견뎌 나가도록 옆에서 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