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지막 인사에 시와 명상 글을 전해드립니다. 누군가의 마음에 남을 마지막 인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인사 누군가의 마음에 남는 내 마지막 인사는 어떤 말이 될까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이라는 말은 언제 들어도 가슴 아리게 다가옵니다. 당신의 마음에 남는 내 마지막 인사가 아픔이 아닌 따뜻한 미소가 되길 바랍니다. - 코스모스피다 - 자작시(5) ※ "마지막 인사"는 코스모스피다의 자작시입니다. 얼마 전 아는 분이 연락이 와서 만난 적이 있다. 이분은 몇 달 전 부친을 먼 곳으로 떠나보냈다. 살아생전 부친에 대한 기억과 남은 마음들을 한참 동안 들려주었다.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버지가 젊었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 하셨어요. 아버지의 삶은 늘 고단했고, 세상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