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삶의 지혜가 들어있는 인생 필독서 「채근담」 두 번째 명언을 전해드립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남을 위하는 것이 곧 나를 위하는 기초가 된다(017) 세상을 살아감에는 한 걸음 양보함을 높게 여기니, 한 걸음 물러섬은 곧 몇 걸음 나아가는 바탕이다. 남을 대접함에는 조그만 너그러움도 복이라 하니, 남을 이롭게 함은 바로 나를 이롭게 하는 바탕이다. ■ 일의 성공이 절정기에 있을 때는 그 일의 끝을 생각하라(030) 일이 막혀 답답한 사람은 마땅히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을 돌이켜 볼 것이요, 공을 이루어 만족하는 사람은 그 말로를 살펴야 한다. ■ 악마를 항복시키려거든 먼저 자기 자신과 싸워 이겨라(038) 악마를 항복시키려거든 자기 마음속의 악마부터 먼저 항복시켜라. 마음이 항복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