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석 님 옮김 시집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를 소개합니다. "지금 내 사랑은, 사랑은 모든 것을 대신할 수 있는 놀라운 선물, 그대를 위해, 우리를 위해" 세 편의 시를 전해드립니다. 제목 : 「내가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당신은 알지 못합니다」 저자 : 수잔 폴리스 슈츠 외/박종석 옮김 출판사 : 오늘의책 마음에 담고 싶은 시 지금 내 사랑은 - 달리 파톤 마치 이전에는 다른 누구를 만나 사랑한 적이 없었던 것처럼 나는 지금 그대를 알게 되어 사랑하고 있지요 우리가 서로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설명할 수 있는 적당한 말은 난 아직 알지 못해요 나 언제나 그대 생각하고 있음을 그대가 알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답니다 왜냐하면 그대가 내게 손을 내밀 때 나는 언제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