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에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중에서 "옹야편, 술이편"을 전해드립니다. 마음에 양식을 쌓는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좋은 글 6. 옹야편 -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 어려운 사람을 도와라 공서적이 제나라에 갈 때 살찐 말 네 필로 마차를 끌게 하고 호화로운 모피옷을 입고 갔다 내가 듣건대 남의 위에 있는 자는 단지 다른 사람이 어려울 때 도울뿐 부자에게 보태주지는 않는다고 했다. - p118 ■ 균형을 갖춰 조화를 이루라 바탕, 즉 실질적인 내용이 겉모양보다 뛰어나면 너무 투박하고, 겉모양이 실질적인 내용보다 뛰어나면 너무 부화(실속이 없고 겉만 화려하다)하다 문채와 실질이 적절히 조화된 뒤라야 군자라고 할 수 있다. - p128 ■ 사람이 살아가는 힘은 정직이다 사람이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