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필독서 「채근담」 다섯 번째 명언을 소개해드립니다. 아름다운 명언으로 지혜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욕망의 불꽃은 결국엔 자기 자신을 태워 버린다(100) 부귀 속에서 성장한 사람은 욕심이 성난 불길과 같고, 권세가 사나운 불꽃과 같다. 만약 조금이라도 맑고 서늘한 기미를 띠지 않으면 그 불꽃이 남을 태우지 않는다 할지라도 끝내는 자신을 태워 없애 버릴 것이다 ■ 최선의 경지는 신기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어울린 것이다(102) 문장이 궁극에 이르렀다 해서 별다르게 기묘한 것이 아니라 다만 알맞을 뿐이다 인품이 궁극에 이르렀다 해서 별나게 기이한 것이 아니라 다만 본연 그대로일 뿐이다 ■ 만물이 모두 나와 일체인 것이 참된 자아이다(103) 이 세상 모든 것을 환영으로 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