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 님의 「미움받을 용기 2」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에 담고 싶은 책 내용 ◆ 모든 싸움의 시작은? 사소한 언쟁부터 국가 간의 전쟁까지, 모든 싸움은 서로 '나의 정의'를 밀어붙임으로써 발생하네. '정의'란 시대와 환경, 입장에 따라 변하는 것이고, 유일한 정의나 유일한 답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아. 따라서 '옳음'을 과신하는 것은 위험하지. 그러는 중에 우리는 일치점을 찾으려고 하네. 타인과 '관계'를 맺고 손을 잡기를 바라지. 손을 잡고 싶다면 손을 내미는 수밖에 없어. - p226 ◆ 세계 평화를 위해 할 수 있는 것 "세계 평화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라는 질문에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답했네. "..